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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藍夷)가 곧 풍이(風夷)라고 말하고 있다. 규원사화에도 남국(藍國)이 단군 조선의 대를 이어 정권을 잡았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남이(藍夷)는 아주 중요한 이(夷)의 종류이다. 부소량의 남쪽으로 이국(夷國)의 중심이 되는 요하 서쪽의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람이(藍夷), 적이(赤夷)가 가장 으뜸가는 소국(小國)이었고 한반도는 도이(島夷)의 땅이었다. 버금가는 소국으론 산동 반도 부근의 황이(黃夷), 래이(萊夷)등이 있었다. 그외에도 견이(畎夷), 우이(嵎夷,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양이(暘夷,陽夷)가 있었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려파달(黎巴達)이 건국한 려국(黎國)이 있다. 그리고 이 때 이 려국 건국의 일등 공신은 람국(藍國)이니, 이 람국은 규원사화에서는 단군 왕검께서 치우씨의 후손을 들이 넓고 바다가 푸른 남서쪽의 땅을 주었다. 은(殷)나라 때에는 중정(仲丁)에 이르러 남이(藍夷)가 침략을 하였다. 이때 이후로 동이는 혹은 복속하기도 하고 혹은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 것이 300여 년이었다. 천신(天神)의 나라 진단(震檀)이 풍백(風伯)의 나라 람국(藍國)에 정권을 빼앗겼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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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남이(藍夷)가 곧 풍이(風夷)라고 말하고 있다. 규원사화에도 남국(藍國)이 단군 조선의 대를 이어 정권을 잡았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남이(藍夷)는 아주 중요한 이(夷)의 종류이다. 부소량의 남쪽으로 이국(夷國)의 중심이 되는 요하 서쪽의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람이(藍夷), 적이(赤夷)가 가장 으뜸가는 소국(小國)이었고 한반도는 도이(島夷)의 땅이었다. 버금가는 소국으론 산동 반도 부근의 황이(黃夷), 래이(萊夷)등이 있었다. 그외에도 견이(畎夷), 우이(嵎夷,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양이(暘夷,陽夷)가 있었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려파달(黎巴達)이 건국한 려국(黎國)이 있다. 그리고 이 때 이 려국 건국의 일등 공신은 람국(藍國)이니, 이 람국은 규원사화에서는 단군 왕검께서 치우씨의 후손을 들이 넓고 바다가 푸른 남서쪽의 땅을 주었다. 은(殷)나라 때에는 중정(仲丁)에 이르러 남이(藍夷)가 침략을 하였다. 이때 이후로 동이는 혹은 복속하기도 하고 혹은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 것이 300여 년이었다. 천신(天神)의 나라 진단(震檀)이 풍백(風伯)의 나라 람국(藍國)에 정권을 빼앗겼음을 의미한다. 고조선은 여러 개의 봉국을 가지고 있었던 거대한 나라였다. 그중 고조선의 서남쪽에 람국(藍國)이란 나라가 있었는데 이 나라 이름으로부터 현재의 발해(渤海)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 같다. 옛날에 가야 연맹 중에 금관국(金官國), 아라국(阿羅國), 고동람국(古冬攬國), 성산국(星山國,) 비화국(非火國)이 있었다. 분류:남이 분류:구이 분류:발해 분류: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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