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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가 원작인 '밤을 걷는 선비'는 격랑 속에서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된 선비 김성열(이준기)과 부패한 권력의 배후인 악한 뱀파이어 귀(이수혁)의 대립을 그린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어둠 속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양선(이유비)이 김성열(이준기)에게 첫 눈에 반했다. 김성열(이준기)이 이명희(김소은)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김성열은 뱀파이어로 산지 120년이 지난 뱀파이어로, 귀(이수혁 분)의 스승이자 성열을 뱀파이어로 만든 해서(양익준 분)의 능력을 이어받아 수호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매 방송마다 성열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120년차 뱀파이어 김성열 할배 스킬표'가 등장해 그의 능력치를 한 번에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김성열 할배 스킬표'에는 치명미모부터 힐링능력까지 성열의 지닌 능력과 그 능력이 발휘된 장면이 캡쳐된 이미지가 담겨 이해를 돕는다. 우선 성열의 첫 번째 스킬은 '치명미모'이다. 성열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는데, '김성열 치명미에 눈 먼 피해자 집단'에 1회 등장한 청솔과 귀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스킬은 '전광석화 같은 빠르기'로, 양선을 안고 바람을 가르는 속도로 숲길을 달리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빠른 진도의 바른 예'라는 소제목으로 '성냥커플'의 초밀착 심쿵 스킨십 모음이 공개돼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성열의 세 번째 스킬은 '속독 스킬'으로, 이 스킬은 지난 3회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성열은 세책방을 종횡무진하며 3초에 책 한 권을 주파했고, 세책방에 있는 많은 서책들의 초스피드로 모두 확인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성열은 자신의 힐링 능력으로 양선을 치유했다. '힐링 능력'은 어떤 상처에도 금방 아무는 그의 신체 특징이 능력으로 발현된 것으로, '산사나무 단도'를 이용해 자신의 상처 지혈 시간을 늦추고, 피로 인간의 상처를 치료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은 자신을 희생해 타인을 돕는다는 점에서 훈훈함을 선사하는 능력이다. 특히 성열은 극에서 두 번 자신의 힐링 능력을 사용했는데, 두 번 모두 양선의 상처 치료에 사용돼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성열은 공중부양, 귀와 햇빛을 차단해주는 만능도포, 양선이 위험에서 구하기 등 많은 스킬을 발휘하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어떤 스킬과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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