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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아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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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아(Theia) 또는 오르페우스, 헤파에스투스는 거대충돌 가설 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미행성 또는 원시 행성 이다. 상기 이론에 의하면 테이아는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에 충돌하여 현재의 지구와 달을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 지구 형성 초기에 [화성]]만한 크기의 천체가 충돌해 두 천체가 합체하고, 그 충격으로 합체한 천체의 일부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 지구 주위를 회전하면서 기체와 먼지 구름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여 달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설이다. 이론에 의하면 테이아는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에 충돌하여 현재의 지구와 달을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 테이아의 크기는 지금의 화성(지구 질량의 10퍼센트 수준)과 거의 비슷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45억년전의 거대한 충돌은 지구와 테이아 모두를 기화 시켰고 마그마 띠가 규산염 증기의 침전물에 의하여 지구에 결합되었고 이들 증기안에서 난류 혼합을 통하여 달이 응측 되었다. 지구 생성시 지구와 충돌한 화성 크기의 행성 조각(이 가상의 행성을 테이아라고도 하고, 오르페우스라고도 한다.)이 날아가 2개의 위성이 생성되고 이 후 그 위성이 다시 충돌하여 하나의 위성인 달이 되었다는 가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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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아(Theia) 또는 오르페우스, 헤파에스투스는 거대충돌 가설 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미행성 또는 원시 행성 이다. 상기 이론에 의하면 테이아는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에 충돌하여 현재의 지구와 달을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 지구 형성 초기에 [화성]]만한 크기의 천체가 충돌해 두 천체가 합체하고, 그 충격으로 합체한 천체의 일부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 지구 주위를 회전하면서 기체와 먼지 구름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모여 달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설이다. 이론에 의하면 테이아는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에 충돌하여 현재의 지구와 달을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 테이아의 크기는 지금의 화성(지구 질량의 10퍼센트 수준)과 거의 비슷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45억년전의 거대한 충돌은 지구와 테이아 모두를 기화 시켰고 마그마 띠가 규산염 증기의 침전물에 의하여 지구에 결합되었고 이들 증기안에서 난류 혼합을 통하여 달이 응측 되었다. 지구 생성시 지구와 충돌한 화성 크기의 행성 조각(이 가상의 행성을 테이아라고도 하고, 오르페우스라고도 한다.)이 날아가 2개의 위성이 생성되고 이 후 그 위성이 다시 충돌하여 하나의 위성인 달이 되었다는 가설이다. 테이아는 원시 지구-태양의 라그랑주점(L4 또는 L5)에서 형성되어 이후 궤도가 흐트러져 원시 지구에 접근하여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테이아는 충돌로 인해 완전히 분해되었으며 이 충돌로 인해 원시 지구의 맨틀도 파괴되어 우주 공간으로 분출되었다. 상당량은 다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낙하했으나, 낙하하지 않고 우주 공간에 남은 맨틀 물질들이 뭉쳐 달을 형성했다고 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그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이 설은 달 암석의 화학 조성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기 때문에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론상의 충돌 조건에 의하면 지구 맨틀 및 테이아의 물질로부터 달이 생겨났고 테이아의 핵이 지구 중심 핵으로 가라앉았음을 설명할 수 있으며, 지구-달 행성계의 각운동량 제약 조건도 만족하게 된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있는 젊은 별 HD 23514 주변 0.25 ~ 2 천문 단위에 걸쳐 있는 따뜻한 먼지 원반은 원시 지구에 테이아가 부딪혔을 때의 결과를 예상한 값과 비슷하게 보인다. 이 먼지 원반은 행성급 천체들이 서로 부딪혀서 생겨난 결과물로 생각된다. 이는 다른 별 BD+20 307(HIP 8920, SAO 75016) 주위에서 발견된 따뜻한 원반과도 비슷하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이 가설을 직접 입증할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검증할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STEREO 프로젝트는 2개의 우주선을 지구의 라그랑주점 L4,5 지점으로 보내 이곳에 있는 작은 먼지와 운석들을 분석하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참가하는 과학자들은 이 라그랑주점에 있는 우주 먼지와 구름들이 테이아를 만들고 남은 잔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면 적어도 태양계 형성시부터 여러 행성들을 형성하고 남은 조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을 관측해서 보다 자세한 자료를 전송하는 것이 이 계획의 목표이다. 이를 통해 이론상의 존재인 테이아에 대해서 보다 정확한 자료를 얻게 될 지도 모른다. 달에 충돌했던 테이아가 6500만 년 전에 충돌했다면 지금의 지구는 생명 없는 불모의 행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테이아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에서 따 온 말로, 테이아는 달의 여신 셀레네의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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