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고라스(Evagoras, Εὐαγόρας) 는 구브로의 살라미 왕이다. 구브로 섬의 동쪽 연안 파무구스타(Famugusta)만에 위치한 살라미(Salamis)는 이 섬의 중요한 항구이다. 이곳 역시 바보 항구처럼 일찍이 베니게(페니키아)에 의하여 설립된 곳으로 주전 400년께 에바고라스(Evagoras? BC 410∼373년)가 구브로의 태반을 지배하고 살라미를 수도로 정했다. 374 BC 키프로스 살라미스의 에바고라스(Evagoras of Salamis, Cyprus)는 페르시아 제국으로부터 키프로스의 독립을 이끌어 냈다. 아닥 사스 이2세(BC 404년부터 BC358년까지)때 구브로의 살라미 왕 에바고라스(Evagoras)는 아덴과 애굽의 도움으로 바사와의 관계에서 벗어났음을 선포하였다. 얼마 안 되어 그는 두로를 공격하고 바사와 전쟁했다. 애굽은 그를 지원하기 위하여 유다 땅을 거쳐 북으로 진군하였다. 결국 남은 백성들은 강제로 세금을 내며 병역에 복무를 하게 되었다. 그들이 받은 재산의 손실과 생명의 손실은 이루 헤라일 수 없었다.
에바고라스(Evagoras, Εὐαγόρας) 는 구브로의 살라미 왕이다. 구브로 섬의 동쪽 연안 파무구스타(Famugusta)만에 위치한 살라미(Salamis)는 이 섬의 중요한 항구이다. 이곳 역시 바보 항구처럼 일찍이 베니게(페니키아)에 의하여 설립된 곳으로 주전 400년께 에바고라스(Evagoras? BC 410∼373년)가 구브로의 태반을 지배하고 살라미를 수도로 정했다. 374 BC 키프로스 살라미스의 에바고라스(Evagoras of Salamis, Cyprus)는 페르시아 제국으로부터 키프로스의 독립을 이끌어 냈다. 아닥 사스 이2세(BC 404년부터 BC358년까지)때 구브로의 살라미 왕 에바고라스(Evagoras)는 아덴과 애굽의 도움으로 바사와의 관계에서 벗어났음을 선포하였다. 얼마 안 되어 그는 두로를 공격하고 바사와 전쟁했다. 애굽은 그를 지원하기 위하여 유다 땅을 거쳐 북으로 진군하였다. 결국 남은 백성들은 강제로 세금을 내며 병역에 복무를 하게 되었다. 그들이 받은 재산의 손실과 생명의 손실은 이루 헤라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