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장현성 분)은 드라마 뉴하트 에서 천재외과 의사 소리를 들으며 최근 판막수술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 입지를 굳혔다. 최고의 외과의사가 돼보려 했으나 늘 최강국에게 가려, 2인자 의식이 강하다. 신중함이 지나칠 정도여서 검사를 맹신하고 검사상 위험하다 싶으면 수술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무조건 살리고 본다며 달려드는 최강국, 이은성과 마찰을 일으키고 최교수에게 질책을 당한다. 실력 있는 의사보다는 권력 있는 의사로서 최고의 위치에 서고 싶어 하며 정계에서 이름 높은 국회의원의 사모의 심장 수술 때 주치의를 맡은게 인연이 되어 사위가 되었다. 최강국(조재현 분)이 병가를 내고 집에서 폐인생활을 하는 도중 태준은 병원에서 부교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며 승승장구할 듯 보였다. 하지만 해밀턴 영국 전 총리 심근경색 사건 앞에서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해밀턴 영국 전 총리사건 앞에서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해밀턴을 수술하기 위해 준비를 지시하는 태준을 해밀턴의 수행원들이 막아설 때부터 그의 굴욕이 시작됐다. 김태준(金台俊, 1905년 ~ 1949년)은 일제강점기때 활동한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이자 국문학자이다. 일제강점기말 경성콤그룹에서 활동했다.
김태준 (장현성 분)은 드라마 뉴하트 에서 천재외과 의사 소리를 들으며 최근 판막수술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 입지를 굳혔다. 최고의 외과의사가 돼보려 했으나 늘 최강국에게 가려, 2인자 의식이 강하다. 신중함이 지나칠 정도여서 검사를 맹신하고 검사상 위험하다 싶으면 수술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무조건 살리고 본다며 달려드는 최강국, 이은성과 마찰을 일으키고 최교수에게 질책을 당한다. 실력 있는 의사보다는 권력 있는 의사로서 최고의 위치에 서고 싶어 하며 정계에서 이름 높은 국회의원의 사모의 심장 수술 때 주치의를 맡은게 인연이 되어 사위가 되었다. 최강국(조재현 분)이 병가를 내고 집에서 폐인생활을 하는 도중 태준은 병원에서 부교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며 승승장구할 듯 보였다. 하지만 해밀턴 영국 전 총리 심근경색 사건 앞에서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술을 마시던 강국은 영희(박광정 분)로부터 “태준이 수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술을 골라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강국은 태준에게 “그렇게 네 자신을 못 믿고 부교수 자리에 욕심내며 수술을 고르냐”며 화를 냈지만 태준은 “과장님이 안믿어 주시니 나도 내 자신을 못믿는다”고 강국의 말을 받아쳤다. 하지만 해밀턴 영국 전 총리사건 앞에서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해밀턴을 수술하기 위해 준비를 지시하는 태준을 해밀턴의 수행원들이 막아설 때부터 그의 굴욕이 시작됐다. 이후 박재현 병원장(정동환 분)이 강국에게 수술을 맡기겠다고 하자 태준은 병원장을 찾아와 “수술을 맡겨달라”며 병원장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병원장은 ‘너무 욕심이 과하다’며 “어렵게 끌고온 수술인데 자네라는 카드를 내밀면 어떻게 생각하겠나?”고 냉정하게 거절했다. 태준은 이런 병원장에게 “영국사람들이 강국도 믿지 않으면 어떡할거냐”고 질문하자 병원장은 “강국을 믿게 만드는 것이 내 일이다”고 응대했다. 태준은 “저를 그렇게 만들어줄 의향은 없으신 거군요”라며 강국보다 한수 아래인 자신을 인정해야만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병원장은 실망하는 태준에게 “내 신뢰까지 깰 순 없다”며 다시 한번 김태준의 굴욕에 못을 박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국의 지위는 갑자기 급부상했다. 영국 사람들이 ‘강국이라면 수술을 허락하겠다’고 병원장에게 으름장을 놨다. 병원장과 내과과장 정길, 부원장은 강국이 다시 메스를 들게 하기 위해 비굴한 모습을 보여야만 했다. 하태진을 영입할려고 하는 최강국의 모습을 보면서 김태준에게도 영향이 가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김태준이 최강국을 견제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으니 말이다. 김태준(金台俊, 1905년 ~ 1949년)은 일제강점기때 활동한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이자 국문학자이다. 일제강점기말 경성콤그룹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