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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营丘,靈丘,營丘,營口)는 제나라의 수도였다. 주왕조 (周朝)는 상(商)을 멸망시킬 때 큰 공을 세운 강상(姜商)을 산동(山东) 중부의 제나라(齐国)에 임명하고, 그는 자기의 머리가 황백색으로 변한 노구에 제나라 땅인 영구를 봉지로 받았다. 그리하여 강태공은 부하들을 데리고 나라를 세우러 제땅으로 떠났다. 그는 영구를 도성으로 세웠다. 로융은 상나라 시대에 강대한 부족이었는데, 일찌기 주나라 무왕이 상을 멸할 때, 주나라 천자가 공신인 강족의 수령 강상(즉, 강자아)를 영구의 제나라 후로 봉하였으며, 이 때 일부 로국 사람들이 동족을 따라 산동에 이르러 로자국을 세웠다. 태공망이 영구에 봉해져서 제나라를 건국했을 때 영내의 토질은 석노성이 강하여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제왕이 전씨로 바뀔 당시의 제나라는 국세가 나날이 약해졌고 삼진(三晋)이 빈번하게 침범하여 영토를 빼앗겼다. 삼진(三晋)은 영구(靈丘)를 침략하였고, 조(趙)나라는 견지(甄地)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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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영구(营丘,靈丘,營丘,營口)는 제나라의 수도였다. 주왕조 (周朝)는 상(商)을 멸망시킬 때 큰 공을 세운 강상(姜商)을 산동(山东) 중부의 제나라(齐国)에 임명하고, 그는 자기의 머리가 황백색으로 변한 노구에 제나라 땅인 영구를 봉지로 받았다. 그리하여 강태공은 부하들을 데리고 나라를 세우러 제땅으로 떠났다. 그는 영구를 도성으로 세웠다. 로융은 상나라 시대에 강대한 부족이었는데, 일찌기 주나라 무왕이 상을 멸할 때, 주나라 천자가 공신인 강족의 수령 강상(즉, 강자아)를 영구의 제나라 후로 봉하였으며, 이 때 일부 로국 사람들이 동족을 따라 산동에 이르러 로자국을 세웠다. 태공망이 영구에 봉해져서 제나라를 건국했을 때 영내의 토질은 석노성이 강하여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제왕이 전씨로 바뀔 당시의 제나라는 국세가 나날이 약해졌고 삼진(三晋)이 빈번하게 침범하여 영토를 빼앗겼다. 삼진(三晋)은 영구(靈丘)를 침략하였고, 조(趙)나라는 견지(甄地)를 빼앗았다. 제나라의 수도는 영구(營丘)로 현재의 중국 산동성 치박시 임치구인 바 당시는 성씨에 대한 제도가 확립되지 않은 등의 사유로 강태공의 아들임에도 산동성(山東省) 창락현(昌樂縣)에 위치한 영구(營丘)의 구(丘)씨, 정(丁)씨등의 후손을 두었다. 분류: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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