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남경 남해부는 신라와 접하였는데 니하(룡출강)를 경계로 하였다. 지금까지 문헌자료 없이 현 위치를 함북 북청으로 추정해왔던 발해 5경(五京) 중 남경 남해부의 위치가 함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금의 영흥 부근에서 통일신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으므로 단천군은 발해의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했다. 정약용 선생은 발해 남경을 함흥으로 비정하고 있으므로 발해로부터 신라 경계(강릉)에 도착한 후에는 바닷길을 이용해 경주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했다. 옥저, 고구려의 사비성, 발해의 남경은 모두 요녕성에 있었다. 발해의 남경 남해부로 추정되는 함경남도 북청군 하호리 동해에 청해토성이 있다. 분류:발해의 수도 분류:남경
발해의 남경 남해부는 신라와 접하였는데 니하(룡출강)를 경계로 하였다. 지금까지 문헌자료 없이 현 위치를 함북 북청으로 추정해왔던 발해 5경(五京) 중 남경 남해부의 위치가 함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금의 영흥 부근에서 통일신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으므로 단천군은 발해의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했다. 정약용 선생은 발해 남경을 함흥으로 비정하고 있으므로 발해로부터 신라 경계(강릉)에 도착한 후에는 바닷길을 이용해 경주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했다. 옥저, 고구려의 사비성, 발해의 남경은 모두 요녕성에 있었다. 발해의 남경 남해부로 추정되는 함경남도 북청군 하호리 동해에 청해토성이 있다. 분류:발해의 수도 분류: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