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옌 우야수(完顏烏雅束, 1061년 ~ 1113년, 재위 1104년 ~ 1113년)는 여진 완옌부의 추장이다. 금나라 태조 아구다의 형으로 삼촌인 영가의 뒤를 이어 추장이 되었다. 1104년 동여진에 있는 부락 중 복종을 하지 않는 부락을 쳐서 평안도 정주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고려에서는 임간을 보내 쳤으나 성공하지 못하였고 다시 윤관을 보내어 화친을 맺고 돌아왔다. 그 후 1107년에 윤관이 다시 쳐서 평정하고 9성을 쌓아 지켰는데, 우야소의 간청으로 조공을 받기로 하고 9성을 내주었다.
완옌 우야수(完顏烏雅束, 1061년 ~ 1113년, 재위 1104년 ~ 1113년)는 여진 완옌부의 추장이다. 금나라 태조 아구다의 형으로 삼촌인 영가의 뒤를 이어 추장이 되었다. 1104년 동여진에 있는 부락 중 복종을 하지 않는 부락을 쳐서 평안도 정주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고려에서는 임간을 보내 쳤으나 성공하지 못하였고 다시 윤관을 보내어 화친을 맺고 돌아왔다. 그 후 1107년에 윤관이 다시 쳐서 평정하고 9성을 쌓아 지켰는데, 우야소의 간청으로 조공을 받기로 하고 9성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