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宗廟祭禮)또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종묘에서 지내는 제사이며,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에 맞추어 진행된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각각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보존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18일에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 걸작'에 함께 지정되었다.
종묘제례(宗廟祭禮)또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조선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종묘에서 지내는 제사이며,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에 맞추어 진행된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각각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보존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18일에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 걸작'에 함께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