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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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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대는 설악산의 계곡이다. 와선대에 누워 산수를 즐기던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를 만난다. 와선대에서 계류를 따라 약 300m정도 올라가면 비선대에 이른다. 경치가매우 아름답고 비가 많이 내리면 비선대 반석위로 흘러 몇번이나 꺾이는 폭포를 이룬다. 연속된 바위에 폭포를 이루는 광경은 흡사 우의(羽衣) 자락이 펄럭이는 것 같으며 마고 선녀(麻姑仙女)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비선대라 하였다. 봄이 오면 산속의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골짜기를 메우고, 여름이면 녹음방초(綠陰芳草)에 신선미를 느낀다. 가을이면 오색 단풍에 물들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설화(雪花)가 꼴짜기를 장식하니 외설악 가운데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개화설경(開花雪景)은 유달리 빼어나 금강산의 만폭동을 무색게 하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비선대앞에 높이 우뚝 솟아 있는 3각모양의 돌봉우리를 장군봉 또는 미륵봉(彌勒峰)이라 하며 중간 허리에 있는 석굴을 금강굴이라 한다. 깎아지른 듯한 큰 돌산허리에 굴을 팔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이 금강굴을 자연굴이라 한다. 굴안의 길이 18m의 자연 석굴, . 넓이는 약 7평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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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대는 설악산의 계곡이다. 와선대에 누워 산수를 즐기던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를 만난다. 와선대에서 계류를 따라 약 300m정도 올라가면 비선대에 이른다. 경치가매우 아름답고 비가 많이 내리면 비선대 반석위로 흘러 몇번이나 꺾이는 폭포를 이룬다. 연속된 바위에 폭포를 이루는 광경은 흡사 우의(羽衣) 자락이 펄럭이는 것 같으며 마고 선녀(麻姑仙女)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비선대라 하였다. 봄이 오면 산속의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골짜기를 메우고, 여름이면 녹음방초(綠陰芳草)에 신선미를 느낀다. 가을이면 오색 단풍에 물들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설화(雪花)가 꼴짜기를 장식하니 외설악 가운데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개화설경(開花雪景)은 유달리 빼어나 금강산의 만폭동을 무색게 하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비선대앞에 높이 우뚝 솟아 있는 3각모양의 돌봉우리를 장군봉 또는 미륵봉(彌勒峰)이라 하며 중간 허리에 있는 석굴을 금강굴이라 한다. 깎아지른 듯한 큰 돌산허리에 굴을 팔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이 금강굴을 자연굴이라 한다. 굴안의 길이 18m의 자연 석굴, . 넓이는 약 7평정도 된다. 일찍이 원효 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온다. 이전에도 불을 땠던 구들의 흔적과 불상 등의 유물이 있었고, 요즘에는 신흥사의 부속 암자로 되어서 새 불상을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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