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계황후 오라나랍씨 계황후 오라나랍씨(烏喇那拉皇后, 1718년 ~ 1767년 7월 14일)는 청나라의 황후이며 건륭제의 두 번째 황후이다. 건륭제의 모친인 효성헌황후의 추천으로 입궁하게 되었다. 1735년 '한비'(嫻妃)에 봉해졌고, 10년 후 '한귀비'(嫻貴妃)로 승격하였다. 1748년 '한황귀비'(嫻皇貴妃)에 봉해졌고, 2년 후 황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건륭제는 첫 번째 황후인 효현순황후를 잊지 못 했고, 또 그녀는 평소 건륭제의 미움을 사는 일이 많았다. 심지어는 건륭제가 보는 앞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황후들과는 다르게 시호가 없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thumb|계황후 오라나랍씨 계황후 오라나랍씨(烏喇那拉皇后, 1718년 ~ 1767년 7월 14일)는 청나라의 황후이며 건륭제의 두 번째 황후이다. 건륭제의 모친인 효성헌황후의 추천으로 입궁하게 되었다. 1735년 '한비'(嫻妃)에 봉해졌고, 10년 후 '한귀비'(嫻貴妃)로 승격하였다. 1748년 '한황귀비'(嫻皇貴妃)에 봉해졌고, 2년 후 황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건륭제는 첫 번째 황후인 효현순황후를 잊지 못 했고, 또 그녀는 평소 건륭제의 미움을 사는 일이 많았다. 심지어는 건륭제가 보는 앞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황후들과는 다르게 시호가 없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