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太宗, 1367년 ~ 1422년, 재위 1400년 ~ 1418년)은 조선의 제3대 임금이다. 휘는 방원(芳遠), 자는 유덕(遺德)이다. 대군 때 받은 군호는 정안대군(靖安大君)이다. 이성계의 5째 아들로 조선 개국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제2차 왕자의 난이 평정된 후 정종의 양위(讓位)를 받아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즉위하자 사병을 혁파(革罷)하고 1402년(태종 2) 문하부(門下府)를 폐지하였으며 의정부(議政府)를 설치하였다. 신문고(申聞鼓)는 조선 태종이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직접 해결해주기 위해 송나라 '등문고(登聞鼓)' 제도를 참고, 1402년 7월 18일 대궐 밖 문루 위에 달았던 북이다. 분류:조선의 왕
조선 태종(太宗, 1367년 ~ 1422년, 재위 1400년 ~ 1418년)은 조선의 제3대 임금이다. 휘는 방원(芳遠), 자는 유덕(遺德)이다. 대군 때 받은 군호는 정안대군(靖安大君)이다. 이성계의 5째 아들로 조선 개국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제2차 왕자의 난이 평정된 후 정종의 양위(讓位)를 받아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즉위하자 사병을 혁파(革罷)하고 1402년(태종 2) 문하부(門下府)를 폐지하였으며 의정부(議政府)를 설치하였다. 신문고(申聞鼓)는 조선 태종이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직접 해결해주기 위해 송나라 '등문고(登聞鼓)' 제도를 참고, 1402년 7월 18일 대궐 밖 문루 위에 달았던 북이다. 분류:조선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