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Elisabeth "Sis(s)i" von Wittelsbach, 1837년 12월 24일 ~ 1898년 9월 10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의 황후이다. 본명은 엘리자베트 아말리에 유제니(독일어: Elisabeth Amalie Eugenie)이다. 당시에 뛰어난 미인으로 유명했으며, 유럽 왕실 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고(코르셋을 이용해서 19inch~20inch를 계속 유지했다고 한다.), 시씨(SiSsi)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Elisabeth "Sis(s)i" von Wittelsbach, 1837년 12월 24일 ~ 1898년 9월 10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의 황후이다. 본명은 엘리자베트 아말리에 유제니(독일어: Elisabeth Amalie Eugenie)이다. 당시에 뛰어난 미인으로 유명했으며, 유럽 왕실 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고(코르셋을 이용해서 19inch~20inch를 계속 유지했다고 한다.), 시씨(SiSsi)라는 애칭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