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N7cg4nnXmB14XvI61z2pGw==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설악산의 계곡
rdfs:comment
  • 설악산의 계곡은 전체적으로 아주 완만하고 유순한 계곡이며 시멘트로 포장된 백담 계곡에 비해 자연상태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경치도 더욱 빼어나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百潭寺)가 있다. 백담천의 상류에는 수렴동 계곡(水簾洞溪谷)·가야동 계곡(伽倻洞溪谷)·구곡담 계곡(九曲潭溪谷) 등이 있다. 영시암(永矢庵)·망경대(望鏡臺)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이 있고, 남쪽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臥龍瀑布)·유달폭포(儒達瀑布)·쌍폭포(雙瀑布) 등이 있으며 더 올라가면 봉정암에 닿는다. 백담사는 가야동 계곡·수렴동계곡물이 합쳐져 절경을 이루는 백담계곡에 위치한다.
dcterms:subject
abstract
  • 설악산의 계곡은 전체적으로 아주 완만하고 유순한 계곡이며 시멘트로 포장된 백담 계곡에 비해 자연상태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경치도 더욱 빼어나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百潭寺)가 있다. 백담천의 상류에는 수렴동 계곡(水簾洞溪谷)·가야동 계곡(伽倻洞溪谷)·구곡담 계곡(九曲潭溪谷) 등이 있다. 영시암(永矢庵)·망경대(望鏡臺)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이 있고, 남쪽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臥龍瀑布)·유달폭포(儒達瀑布)·쌍폭포(雙瀑布) 등이 있으며 더 올라가면 봉정암에 닿는다. 백담사는 가야동 계곡·수렴동계곡물이 합쳐져 절경을 이루는 백담계곡에 위치한다. * 가야동 계곡 * 구곡담 계곡 * 백담 계곡 * 백운동 계곡 * 수렴동 계곡 설악에서 최고의 단풍 코스를 들라면 단연 백담계곡에서 대청봉으로 올라가는 수렴동, 구곡담계곡의 단풍이 최고라고 손꼽습니다. 백담계곡을 거쳐 여러갈래의 계곡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수렴동대피소 일대의 수렴동계곡과 상류지역인 구곡담계곡의 단풍이 일품입니다. 특히 계곡의 물이 많고 소도 계곡 이어져 물에 비친 단풍이 절경입니다. 또한 수렴동대피소에서 수렴동계곡과 갈라지는 가야동계곡은 일반산행객이 드물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신선의 세계입니다. 계곡 이어지는 야트막한 소와 계곡을 타고 올라가면 희운각대피소가 나오는데, 이 단풍산행코스는 여유있게 한적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설악산 1박 이상 머물면서 깊은 계곡까지 가지 않더라도 백담사를 거쳐 수렴동대피소까지만 갔다오는 당일 산행코스도 단풍여행에 아주 좋습니다. 백담산장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 5km는 구융소, 사미소, 정유소 등 소가 계속 이어져 단풍과 맑은 물이 잘 어울립니다. 만해 한용운이 백담계곡을 백담사를 오르내리며 님의 침묵을 탈고했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그의 싯귀에 나오는 단풍나무 숲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십이선녀탕 계곡 :설악산 계곡 중 가장 아름다운 절경지라 평을 받는 십이선녀탕계곡의 가을단풍도 매혹적입니다. 탕과 소가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곡물에 단풍이 비친 모습은 천하의 절경이라해도 과장됨이 없습니다. 보통 십이선녀탕 계곡의 단풍코스는 인제군 남교리에서 출발해 계곡을 타고 계승령을 올라 흑선동(대승골)계곡이나 장수대로 하산합니다. 탕과 소, 단풍이 어울린 절경으로는 두문폭포 복숭아탕 부근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 오색 주전골 오색 주전골은 외설악의 천불동계곡, 내설악의 백담계곡과 함께 설악산 단풍관광의 최고 코스로 손꼽힙니다. 오색약수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이름 그대로 오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관광은 오색약수 건너편 축대길을 따라 돌면서 시작되는데, 코스는 누구도 쉽게 갈 수 있을 정도로 평탄합니다. 성국사를 지나면 계곡이 펼쳐지고, 이 계곡에서 단풍 관광은 최고의 절정에 이릅니다. 특히 선녀탕과 금강문 일대는 단풍과 암벽, 계곡이 어울려 최고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오색 주전골의 단풍도 구경하고, 오색약수와 온천을 즐기는 오색지구의 관광은 가을이면 절정을 이룹니다. * 오색천계곡(五色川溪谷) * 천불동 계곡 가을 설악산단풍의 으뜸은 다른 어느 곳보다도 천불동계곡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물드는 10월 초,중순이면 이곳 천불동계곡은 마치 사람에 떠밀려 가야할 정도로 많은 단풍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등산코스인데다 가을단풍의 최고 절정 코스이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비선대 일대에서 시작되는 천불동계곡은 말 그대로 천개의 불상을 모아놓은 것 같은 기암괴석의 봉우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암벽과 단풍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보통 비선대까지만 관광코스로 잡아도 계곡과 단풍이 어울린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단풍을 감상할 경우에는 양폭 산장과 희운각까지 천불동계곡 전체를 산행코스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양폭에서 희운각을 가는 곳은 암벽과 계곡이 장관을 이룹니다. 비선대, 귀면암, 오련폭포, 천당폭포 등에서 계곡수와 어울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토왕성계곡(土旺城溪谷)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