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르 왕조 (Saffarid dynasty)는 이란의 왕조이다. 하층계급 출신으로 9세기에 번영했으며 동부 이란의 넓은 지역을 통치했다. 이 왕조의 창시자인 야쿠브 이븐 라이스 앗 사파르('주물공')는 866년경 자신의 고향인 세이스탄을 장악했다. 820년에는 동부지역인 페르시아에서 타히르 왕조가 성립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가즈나 왕조와 사파르 왕조가 독립을 하게 된다. 서쪽에는 이드리스 왕조·아글라브 왕조가, 동쪽에는 타히르 왕조·사파르 왕조·사만 왕조의 지방정권이 잇달아 독립하여 아바스 왕조의 직접지배지는 나날이 축소되어 갔다. 9세기 바그다드의 아바스 왕조에서 분리하여 동부 이란을 지배한 타히르 왕조는 시스탄의 반란을 진정하였다. 그 철병 후 라이스 앗사파르라고 하는 대장장이(사파르) 출신의 이란인(人)이 토착민을 규합하여 독립정권을 세우고 868년 헤라트를 공략하여 케르만을 합병한 뒤 파르스를 침략하여 이란 남서부를 본거지로 왕조를 열었다. 이란은 칼리프 왕조의 지배를 받으며 사파르 왕조, 사만 왕조, 부이 왕조 등 군소왕조들이 흥망을 계속했다. 최종적으로 이란을 파괴시킨 것은 몽골족이였다.
사파르 왕조 (Saffarid dynasty)는 이란의 왕조이다. 하층계급 출신으로 9세기에 번영했으며 동부 이란의 넓은 지역을 통치했다. 이 왕조의 창시자인 야쿠브 이븐 라이스 앗 사파르('주물공')는 866년경 자신의 고향인 세이스탄을 장악했다. 820년에는 동부지역인 페르시아에서 타히르 왕조가 성립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가즈나 왕조와 사파르 왕조가 독립을 하게 된다. 서쪽에는 이드리스 왕조·아글라브 왕조가, 동쪽에는 타히르 왕조·사파르 왕조·사만 왕조의 지방정권이 잇달아 독립하여 아바스 왕조의 직접지배지는 나날이 축소되어 갔다. 9세기 바그다드의 아바스 왕조에서 분리하여 동부 이란을 지배한 타히르 왕조는 시스탄의 반란을 진정하였다. 그 철병 후 라이스 앗사파르라고 하는 대장장이(사파르) 출신의 이란인(人)이 토착민을 규합하여 독립정권을 세우고 868년 헤라트를 공략하여 케르만을 합병한 뒤 파르스를 침략하여 이란 남서부를 본거지로 왕조를 열었다. 이란은 칼리프 왕조의 지배를 받으며 사파르 왕조, 사만 왕조, 부이 왕조 등 군소왕조들이 흥망을 계속했다. 최종적으로 이란을 파괴시킨 것은 몽골족이였다. 에프탈 왕조와 사산 왕조를 거치면서 힌두교의 영향권에 들어섰으며, 870년경 사파르 왕조시대에는 이슬람교가 튼튼히 뿌리내렸다. 시스탄은 현재 이란의 동부와 아프가니스탄의 남서부 지역으로 당시 사파르 왕조의 중심 지역이었습니다. 이미 내부의 알력 다툼으로 사파르 왕조는 망국에 들어서 있었다. 사만 왕조는 그의 아우 이스마일의 협력을 얻어 호라즘을 점령하였으며, 900년에는 사파르 왕조를 무너뜨 리고 호라산을 병합하였다. 나스르 2세 때는 이란 본토를 차지하여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분류:사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