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 쿼크(strange quark)는 2세대의 쿼크로, -(1/3) e의 전하량과 -1의 기묘도를 지니고 있다. 위 쿼크와 아래 쿼크를 제외하고는 가장 가벼운 쿼크이며, 질량은 80-130 MeV/c² 정도이다. 최초의 야릇한 입자(야릇한 쿼크를 포함하는 아원자 입자)는 1947년 케이온의 발견과 함께 발견되었지만, 야릇한 쿼크 그 자체는 1964년 머리 겔만과 조지 츠바이크 (George Zweig)가 쿼크 모형을 수립할 때에서야 정의되었다.
야릇한 쿼크(strange quark)는 2세대의 쿼크로, -(1/3) e의 전하량과 -1의 기묘도를 지니고 있다. 위 쿼크와 아래 쿼크를 제외하고는 가장 가벼운 쿼크이며, 질량은 80-130 MeV/c² 정도이다. 최초의 야릇한 입자(야릇한 쿼크를 포함하는 아원자 입자)는 1947년 케이온의 발견과 함께 발견되었지만, 야릇한 쿼크 그 자체는 1964년 머리 겔만과 조지 츠바이크 (George Zweig)가 쿼크 모형을 수립할 때에서야 정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