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왕의 손자인 리왕(釐王) 재위 시 야만족의 위협이 되살아났다. 쳐들어온 부족은 이(夷)와 적(翟)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고원지대에 살고 있었다. 주나라 왕이나 제후국의 권위를 받아들여 본적이 없었다. 리왕 (釐王) 5 년 기원전 677 년 리왕이 죽었다. 리왕이 재위 6년만에 죽고 그의 아들 혜왕이 기원전 676년에 주왕의 자리에 올랐다. 왕자퇴는 혜왕의 숙부가 된다. 이에 거리낄 것이 없게 된 왕자퇴가 오대부와 작당하여 란을 일으켰다.
환왕의 손자인 리왕(釐王) 재위 시 야만족의 위협이 되살아났다. 쳐들어온 부족은 이(夷)와 적(翟)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고원지대에 살고 있었다. 주나라 왕이나 제후국의 권위를 받아들여 본적이 없었다. 리왕 (釐王) 5 년 기원전 677 년 리왕이 죽었다. 리왕이 재위 6년만에 죽고 그의 아들 혜왕이 기원전 676년에 주왕의 자리에 올랐다. 왕자퇴는 혜왕의 숙부가 된다. 이에 거리낄 것이 없게 된 왕자퇴가 오대부와 작당하여 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