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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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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화군(推火郡)은 밀양의 신라시대 이름이였다. 여기에서 추화(推火)의 '추 (推) '는 '밀다'라는 뜻이 있는 한자이므로, '미리' -> '밀'이라는 뜻이다. 세 갈래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다. 밀양의 옛 이름은 미리벌로서, 변한의 땅으로 작은 부족국가인 '미리미동국'으로 불리다가,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신라에 병합되면서 '추화군'으로 이름이 바뀐다. 미리미동국이나 추화군(推火郡, 밀벌군), 밀성군(密城郡)이 모두 ‘미리벌’의 한자 표기에서 생긴 지명이다. 선덕여왕 덕만이 비담을 추화군 전선의 산성을 쌓는 책임자로 명하며 잠시 가있으라 명했던 추화군이 바로 이 밀양이었다. 서기757년 경덕왕 16년 전국을 9주로 나누고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밀성군”이라 하였다. 고려 6대 성종 4년인 995년에 “밀주군”으로 개칭하였다. 사리 간진(使吏 侃珍)이라는 사람이 추화군 (지금의 밀양) 능절(能節)의 조 30석을 거두어 성 안으로 싣고 가다가, 죽지랑의 선비를 존대하는 풍도를 아름답게 여기고, 익선의 막히고 변통성이 없는 것을 품위가 없고 천하게 생각하였다. 익선을 비열하게 여겨 쌀 30석을 익선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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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화군(推火郡)은 밀양의 신라시대 이름이였다. 여기에서 추화(推火)의 '추 (推) '는 '밀다'라는 뜻이 있는 한자이므로, '미리' -> '밀'이라는 뜻이다. 세 갈래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다. 밀양의 옛 이름은 미리벌로서, 변한의 땅으로 작은 부족국가인 '미리미동국'으로 불리다가,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신라에 병합되면서 '추화군'으로 이름이 바뀐다. 미리미동국이나 추화군(推火郡, 밀벌군), 밀성군(密城郡)이 모두 ‘미리벌’의 한자 표기에서 생긴 지명이다. 선덕여왕 덕만이 비담을 추화군 전선의 산성을 쌓는 책임자로 명하며 잠시 가있으라 명했던 추화군이 바로 이 밀양이었다. 서기757년 경덕왕 16년 전국을 9주로 나누고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밀성군”이라 하였다. 고려 6대 성종 4년인 995년에 “밀주군”으로 개칭하였다. 사리 간진(使吏 侃珍)이라는 사람이 추화군 (지금의 밀양) 능절(能節)의 조 30석을 거두어 성 안으로 싣고 가다가, 죽지랑의 선비를 존대하는 풍도를 아름답게 여기고, 익선의 막히고 변통성이 없는 것을 품위가 없고 천하게 생각하였다. 익선을 비열하게 여겨 쌀 30석을 익선에게 주었다. 통일신라 시대, 김헌창은 여러 군현의 수령들을 위협하여 자기 소속으로 삼으려 하였다. 청주 도독 향영(向榮)이 몸을 빠져나와 추화군(推火郡)으로 달아났고 한산주, 우두주, 삽량주, 패강진, 북원경 등은 헌창의 반역 음모를 미리 알고 군사를 일으켰다. 분류:신라 분류: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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