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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標準語: 기역, 文化語: 기윽)은 한글의 子音 中 첫째 글자이다. 現代 韓國語의 軟口蓋破裂音을 나타내며, 낱말 처음이나 받침에 올 경우 無聲[k], 母音과 有聲字音 사이에서는 有聲[g]이 되며, 語末이나 다른 子音 앞에 오면 破裂音이 된다. 母音과 母音 사이에서는 有聲軟口蓋摩擦音[ɣ]으로 될 때도 있다. 訓民正音에 따르면 ㄱ이 나타내는 소리는 牙音이며, 소리가 만들어질 때의 혀 모습을 왼쪽에서 바라본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졌다. 訓蒙字會에서 기역(其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니은’, ‘리을’과 같은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은 漢字에 ‘윽’ 字가 없기 때문이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에서는 ㄱ을 ‘기윽’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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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標準語: 기역, 文化語: 기윽)은 한글의 子音 中 첫째 글자이다. 現代 韓國語의 軟口蓋破裂音을 나타내며, 낱말 처음이나 받침에 올 경우 無聲[k], 母音과 有聲字音 사이에서는 有聲[g]이 되며, 語末이나 다른 子音 앞에 오면 破裂音이 된다. 母音과 母音 사이에서는 有聲軟口蓋摩擦音[ɣ]으로 될 때도 있다. 訓民正音에 따르면 ㄱ이 나타내는 소리는 牙音이며, 소리가 만들어질 때의 혀 모습을 왼쪽에서 바라본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졌다. 訓蒙字會에서 기역(其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니은’, ‘리을’과 같은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은 漢字에 ‘윽’ 字가 없기 때문이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에서는 ㄱ을 ‘기윽’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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