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117px|NKVD의 휘장 내무인민위원회(러시아어: НКВД엔카베데[*], NKVD, 정식명칭:러시아어: Народный комиссариат внутренних дел나로드늬이 코미사리아트 브누트렌니흐 델[*])는 소비에트 연방의 공안기관, 비밀경찰이다. 이것은 스탈린통치 시절에서 공포정치와 억압통치의 직접적인 실행기관이었다. NKVD는 소련의 교통경찰을 포함한 정규경찰병력, 국경수비대, 소방대, 그리고 공문서보존처를 모두 산하조직으로 두고 있지만, 그보다는 강제노동수용소(굴라그)와 정치사찰 담당의 국가안보총국(GUGB)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국가안보총국이 냉전시절 유명한 소련의 정보기관인 국가안보위원회(KGB)의 전신이다. NKVD는 대량즉결처분을 행했고 강제노역을 목적으로 한 굴라그를 운영했으며 체제저항운동을 억압했고 불순하다고 판단된 소수민족 전체나 부농(쿨라크)을 인구희박지역으로 강제이주시키는 등의 소련의 억압통치를 실행하였다. 또한 NKVD해외파트는 해외에서 첩보활동이나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였으며 해외 정부의 전복공작이나 해외의 공산주의 운동을 감독하였다.
thumb|117px|NKVD의 휘장 내무인민위원회(러시아어: НКВД엔카베데[*], NKVD, 정식명칭:러시아어: Народный комиссариат внутренних дел나로드늬이 코미사리아트 브누트렌니흐 델[*])는 소비에트 연방의 공안기관, 비밀경찰이다. 이것은 스탈린통치 시절에서 공포정치와 억압통치의 직접적인 실행기관이었다. NKVD는 소련의 교통경찰을 포함한 정규경찰병력, 국경수비대, 소방대, 그리고 공문서보존처를 모두 산하조직으로 두고 있지만, 그보다는 강제노동수용소(굴라그)와 정치사찰 담당의 국가안보총국(GUGB)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국가안보총국이 냉전시절 유명한 소련의 정보기관인 국가안보위원회(KGB)의 전신이다. NKVD는 대량즉결처분을 행했고 강제노역을 목적으로 한 굴라그를 운영했으며 체제저항운동을 억압했고 불순하다고 판단된 소수민족 전체나 부농(쿨라크)을 인구희박지역으로 강제이주시키는 등의 소련의 억압통치를 실행하였다. 또한 NKVD해외파트는 해외에서 첩보활동이나 정치적 암살을 실행하였으며 해외 정부의 전복공작이나 해외의 공산주의 운동을 감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