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近肖古王, ? ~375년, 재위 346년~375년)은 백제의 제13대 왕이다. 이름은 《진서》에는 여구(餘句), 《고사기》에는 조고왕(照古王), 《일본서기》에는 초고왕(肖古王)이다. 백제 최전성기의 왕으로 왕권강화와 정복사업을 통해 강력한 고대국가의 기반을 확립했다. 346년 백제, 근초고왕이 즉위하였다. 346년 근초고왕(近肖古王) 때는 지금의 중국 요녕성 여현과 북경 사이를 정복, 요서(遼西), 진평(晋平) 두 직할군을 설치하였다. 삼국사기에서 근초고왕은 고구려 남평양성인 서울을 빼앗아 도읍하였다고 하였다. 자치통감에 모용황이 부여왕 현을 진군 장군으로 삼고 딸을 처로 준 그 해가 묘하게도 백제 근초고왕 원년(346년)에 정확히 해당된다. 자치통감의 이 기사에서 백제의 부여 침공(爲百濟所侵)이 그 시기의 사건이라면 백제와 부여를 동체로 보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치통감의 기록은 당시의 주변 역학 관계로 볼 때 부여를 침공한 것은 백제가 아니고 고구려로 보인다는 것이다. 분류:백제의 왕 분류:소고 분류:근초고 분류:동진 간문제 분류:고왕 분류:근왕 분류:초왕 분류:목조 분류:여구 분류:근초고왕
근초고왕(近肖古王, ? ~375년, 재위 346년~375년)은 백제의 제13대 왕이다. 이름은 《진서》에는 여구(餘句), 《고사기》에는 조고왕(照古王), 《일본서기》에는 초고왕(肖古王)이다. 백제 최전성기의 왕으로 왕권강화와 정복사업을 통해 강력한 고대국가의 기반을 확립했다. 346년 백제, 근초고왕이 즉위하였다. 346년 근초고왕(近肖古王) 때는 지금의 중국 요녕성 여현과 북경 사이를 정복, 요서(遼西), 진평(晋平) 두 직할군을 설치하였다. 삼국사기에서 근초고왕은 고구려 남평양성인 서울을 빼앗아 도읍하였다고 하였다. 자치통감에 모용황이 부여왕 현을 진군 장군으로 삼고 딸을 처로 준 그 해가 묘하게도 백제 근초고왕 원년(346년)에 정확히 해당된다. 자치통감의 이 기사에서 백제의 부여 침공(爲百濟所侵)이 그 시기의 사건이라면 백제와 부여를 동체로 보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치통감의 기록은 당시의 주변 역학 관계로 볼 때 부여를 침공한 것은 백제가 아니고 고구려로 보인다는 것이다. 근초고왕 때 아직기가 일본에 유학을 전하였으며, 도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근초고왕은 일본서기에 의하면 서기 375년 1월 3일 71세를 일기로 대판 난파에서 전사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역산하면 즉위시 40대초로서 근구수왕이 20대초에 해당하여 이때부터 대외적으로 활발한 정복전을 펼친 것으로 되어 있다. 분류:백제의 왕 분류:소고 분류:근초고 분류:동진 간문제 분류:고왕 분류:근왕 분류:초왕 분류:목조 분류:여구 분류:근초고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