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주 (漢山州) 또는 한주 (漢州)는 통일신라 시대 신라의 광역 행정구역인 9주 5소경 의 한 주(州)이다. 주치(州治)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와 송파구 일대이다. 한산주(漢山州)를 말하는 것으로 광주(廣州)의 옛 이름은 한산, 한주, 회안(漢山,漢州,淮安)이다. 한산주의 현재 지명을 하남시라 한 것은 한산이 옛 백제 수도였던 한성이고 한성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을 예전에 하남시 춘궁리 일대로 비정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남한 산성은 초기의 유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부터 온조왕대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신라 문무왕12년(672)에 한산주에 주장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4,360보로서 현재 남한산성이 위치한 곳이라고 믿어져 내려온다. 문무왕 12년 당병(唐兵) 을 막기위해 한산주(漢山州) 동봉(東峰)에 토성으로 축성 주장성(晝長城) (일명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하였다.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이다.
한산주 (漢山州) 또는 한주 (漢州)는 통일신라 시대 신라의 광역 행정구역인 9주 5소경 의 한 주(州)이다. 주치(州治)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동구 와 송파구 일대이다. 한산주(漢山州)를 말하는 것으로 광주(廣州)의 옛 이름은 한산, 한주, 회안(漢山,漢州,淮安)이다. 한산주의 현재 지명을 하남시라 한 것은 한산이 옛 백제 수도였던 한성이고 한성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을 예전에 하남시 춘궁리 일대로 비정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남한 산성은 초기의 유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부터 온조왕대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신라 문무왕12년(672)에 한산주에 주장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4,360보로서 현재 남한산성이 위치한 곳이라고 믿어져 내려온다. 문무왕 12년 당병(唐兵) 을 막기위해 한산주(漢山州) 동봉(東峰)에 토성으로 축성 주장성(晝長城) (일명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하였다.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이다. 475년의 백제 한성 함락으로 그 일대에 고구려 한산주(漢山州)가 설치되는데 5부 귀족 연맹의 이 대국은 3경 체제를 갖추게 된다. 557년(진흥왕 18) 북한산주( 北漢山州 )에 이어 568년(진흥왕 29) 남천주(南川州)로 바꾼 뒤 604년(진평왕 26) 다시 북한산주로 바꾸었다가 한산주로 최종 확정되었다. 756년(경덕왕 15) 한주(漢州)로 개칭하 였다. 940년(고조 태조 23)에 광주(廣州)로 고치고, 여러 차례 변천을 거듭한다. 분류: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