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신농국은 염제의 나라였다. 신농국의 조상인 고시(高矢)를 농관(農官)으로 썼던 한웅 천왕이 세운 신시국이 먼저 였다. 소전이 강수에서 천군을 지휘하며 유웅국이란 나라를 연다. 이에 아들 강석년(姜石年, 후 우양족의 시조이며 염제 신농국의 시조와 공손 )으로부터 유웅국을 물려받고, 후 황제의 시조가 된다. 치우는 배달국의 말을 안듣고 치우 천황을 무시한 염제 신농국 유망을 토벌하였다. 그는 유황 채취하여 무기를 만들고 전쟁 때마다 안개를 일으켜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신농국을 병합하고 황제를 무릎 꿇렸으며, 회대(淮岱)(산동성과 안회, 강소성)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신농의 나라가 쇠약해져 많은 제후들이 욕심을 내어 전쟁을 일으키려 하자, 먼저 소호(少昊)를 사로잡은 후 염제 신농국을 병합하여 유망(楡罔)을 폐하고 그 아들 괴(槐)를 세워 단웅국(檀熊國) 왕으로 삼았다. 기원전 2357년 단군 왕검이 후기 염제 신농국(일명 檀熊國)의 섭정 비왕이 되었다. 기원전 2357년에 요임금이 형 제지를 멸하고 자칭 제왕이라 하면서 배달나라의 질서를 배반하고 마음대로 구주를 나누고 마음대로 달력을 만들어 시행하는 등 폭정을 일삼았다. 기원전 2334년에 염제 신농국의 섭정 비왕으로 다스리던 단군 왕검의 나라를 기습침략하여 왕성을 점령하여 버리므로 당시 순방 정치를 하던 단군왕검은 왕성을 잃고 급기야는 동북의 송화강 아사달로 무리 800을 이끌고 이동하였으며 결국 구이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이 되어 조선을 건국하였던 것이고, 나라를 정비하였다. 기원전 2324년경에 중신이던 유호씨에게 그 아들 순 등 환부, 권사 등 100여명과 군사를 내주어 요를 토벌토록 하였으며, 이때 요임금은 정세를 간파하고 굴복하여 나라를 보존하였고, 순의 사람 됨됨이를 살폈다. 기원전 2314년에 순을 등용함으로써 순을 자기사람으로 만들었는데, 유호씨는 다만, 요와 순의 소행을 감시만 하였던 것이다. 치두남의 뒤를 이어 2대 번한 낭야가 기원전 2311년에 즉위하여 계속적으로 순을 감시한 것이 되며, 기원전 2301년에 요중 12성을 쌓은 것이 된다. 결국 요중12성을 쌓은 이유는 순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 된다. 분류: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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