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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계 [李成桂, 생몰년 : 1335년(충숙왕 복위 4)~1408년(태종 8)]조선의 건국자로 자는 중결(仲潔), 군진(君晋) 호는 송헌(松軒), 본관은 전주다. 고려 말의 장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왕이다. 화령부(和寧府: 함경도 영흥)에서 태어났으며. 이자춘(李子春)의 둘째 아들이다. 고려 말기. 이성계가 일취월장(日就月將) 승승가도를 달리며, 그 기세가 하루가 멀다하게 강해져 가는 것을 보고 세상의 이목(耳目)이 이성계에게로 쏠리고 있었다. 고려는 끝무렵에 이르러 매우 큰 혼란에 빠진다. 안으로는 몇몇 귀족들이 많은 토지를 차지하여 나라 경제를 어지럽히고, 밖으로는 크고작은 전쟁이 계속된다. 한벽당과 전주향교 북쪽의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이다. 특히 이성계가 물리친 왜족수장 아기발도는 중앙아시아식 이름으로 아마도 여진족이나 몽골후예 군벌일 가능성이 크다. 그는 국호를 조선이라고 지었다. 고조선(=단군조선)을 잇겠다는 뜻으로 국호를 조선으로 지었던 것이다. 분류:조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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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계 [李成桂, 생몰년 : 1335년(충숙왕 복위 4)~1408년(태종 8)]조선의 건국자로 자는 중결(仲潔), 군진(君晋) 호는 송헌(松軒), 본관은 전주다. 고려 말의 장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왕이다. 화령부(和寧府: 함경도 영흥)에서 태어났으며. 이자춘(李子春)의 둘째 아들이다. 고려 말기. 이성계가 일취월장(日就月將) 승승가도를 달리며, 그 기세가 하루가 멀다하게 강해져 가는 것을 보고 세상의 이목(耳目)이 이성계에게로 쏠리고 있었다. 고려는 끝무렵에 이르러 매우 큰 혼란에 빠진다. 안으로는 몇몇 귀족들이 많은 토지를 차지하여 나라 경제를 어지럽히고, 밖으로는 크고작은 전쟁이 계속된다. 한벽당과 전주향교 북쪽의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이다. 특히 이성계가 물리친 왜족수장 아기발도는 중앙아시아식 이름으로 아마도 여진족이나 몽골후예 군벌일 가능성이 크다. 최영이 요동 정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공격하는 것은 자멸하는 일이다.” 이성계는 불가론을 내세워 반대했다. 고려는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 철령 이북이 원나라가 한때 점거한 것은 사실이다. 이성계는 대단히 겸손한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위화도는 1388년 당시 고려의 장수였던 태조 이성계가 군사를 돌려 최영을 축출한 '위화도 회군'으로 잘 알려져 있다.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을 위해 출정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되돌린 사건이다. 창왕을 강화도로 보내고 우왕은 강화에서 다시 강릉으로 보냈다. 이번에도 이성계는 자신이 왕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다. 그는 국호를 조선이라고 지었다. 고조선(=단군조선)을 잇겠다는 뜻으로 국호를 조선으로 지었던 것이다. 분류:조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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