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REll9yK9NpFzCGx9_PaMaA==   Sponge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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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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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드는 유기적 종족에게 너무 위험한 환경이나 단조로운 작업 등 다양한 필요에 의해 사용되고 있었다. 외교 드로이드와 아스트로멕 드로이드처럼 전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드로이드도 있었다. 통상 드로이드는 온순하고 정확하고 주인의 명령에 충실히 따랐다. 무역 연합 및 독립 항성계 연합이 사용한 배틀 드로이드처럼, 드로이드는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 ] * [ ] 분류:드로이드
  • 드로이드(Droids , androids)는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로봇의 총칭이였다. 전통적으로 드로이드 이름은 숫자와 알파벳의 배열이다. 모델과 그 해당 목적에 따라서 드로이드는 완전히 복종하고 엄격하며, 엄청난 메모리 리콜이 가능하고 수학적으로 정확하다. 드로이드는 기계적인 존재로 인공지능을 지녔다. 그들은 다양한 역활과 환경에서 사용되었다. 너무 단조롭거나 인간에게 위험한 것으로 고려되는 것들이다. 드로이드는 의학 드로이드와 애스트로멕 드로이드와 같이 폭넓은 전문성과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이들 특성들은 많은 작업에 적합하게 제조되었다. 그러나 저렴하고 약간 구식 모델에서는 독립적인 지식의 부족이 그들의 성능을 제한한다. 이 자율성의 부족은 동시에 거대한 자산이며 번쩍이는 허약함이다. 복종과 제어의 측면에서 자산이지만 유효성에서는 매우 결함이다. 설계자는 근본적인 모순에 직면하였다. 드로이드를 매우 현명하게 만들면 반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식하게 만들면 효과적이지 못하다. 주목해야 할 것은 후자인데, 이것이 최근 진행중인 클론워즈 계열 작품들과 연동될 경우에는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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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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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Дроид/Кано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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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ânon:Dro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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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드는 유기적 종족에게 너무 위험한 환경이나 단조로운 작업 등 다양한 필요에 의해 사용되고 있었다. 외교 드로이드와 아스트로멕 드로이드처럼 전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드로이드도 있었다. 통상 드로이드는 온순하고 정확하고 주인의 명령에 충실히 따랐다. 무역 연합 및 독립 항성계 연합이 사용한 배틀 드로이드처럼, 드로이드는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 ] * [ ] 분류:드로이드
  • 드로이드(Droids , androids)는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로봇의 총칭이였다. 전통적으로 드로이드 이름은 숫자와 알파벳의 배열이다. 모델과 그 해당 목적에 따라서 드로이드는 완전히 복종하고 엄격하며, 엄청난 메모리 리콜이 가능하고 수학적으로 정확하다. 드로이드는 기계적인 존재로 인공지능을 지녔다. 그들은 다양한 역활과 환경에서 사용되었다. 너무 단조롭거나 인간에게 위험한 것으로 고려되는 것들이다. 드로이드는 의학 드로이드와 애스트로멕 드로이드와 같이 폭넓은 전문성과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이들 특성들은 많은 작업에 적합하게 제조되었다. 그러나 저렴하고 약간 구식 모델에서는 독립적인 지식의 부족이 그들의 성능을 제한한다. 이 자율성의 부족은 동시에 거대한 자산이며 번쩍이는 허약함이다. 복종과 제어의 측면에서 자산이지만 유효성에서는 매우 결함이다. 설계자는 근본적인 모순에 직면하였다. 드로이드를 매우 현명하게 만들면 반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식하게 만들면 효과적이지 못하다. 스타워즈에서 등장하는 드로이드 중에 유명한 드로이드인 R2D-2가 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드로이드는 스타워즈 우주 전역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인간을 보조하거나 대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드로이드들은 인간에 종속된 존재로서, 많은 세계에서 드로이드를 노예처럼 부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드로이드를 아예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드로이드는 그 주된 기능 등에 따라 5개의 등급으로 나눈다. 1. * 1등급: 물리학, 수학, 그리고 의학 등의 기능을 갖는다. G-2RD 같은 의료 드로이드 등. 2. * 2등급: 기술 과학, 공학 등을 위해 프로그램 된다. R2-D2 등의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가 대표적이며, 기능상 인간과의 통신 능력이 없는 경우도 많다. 3. * 3등급: 외교, 교육, 통역관 등을 보좌하는 사회, 정치적 기능을 갖는다. C-3PO같은 통역 드로이드 등. 4. * 4등급: 보안,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된다. 에피소드 1에서 무역 연합이 사용한 전투용 드로이드. 5. * 5등급: 광산, 운송, 청소 등 육체적이며 높은 지능이 필요 없는 일에 종사하는 드로이드. 드로이드들의 역사는 굉장히 길어서, 거의 공화국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다. 그에 걸맞게 실제로 드로이드들의 발전이란 놀라울 정도여서 비록 생명체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인조생명체라고는 해도 그에 준하는 지적능력을 갖게 된 것은 영화로 구현된 스타워즈의 역사로부터 수천년 전 이미 거의 실현되어 있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전거들을 통해 필연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 의문이란, 특히나 한국 팬덤과 같이 현실의 세태를 반영하기 좋아하는, 특히나 정치적인 이슈들을 반영하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의문이란, 그런 지적능력을 가지게끔 되었다면, 어째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했다는 이야기가 없는가일 것인데, 있기는 있다. 다만 작품의 맛을 돋구기 위한 <과거에는 이런="이런" 일이="일이" 있었지="있었지"> 정도거나(프리퀄 제작 이전의 클론 전쟁과 같이.), 혹은 어떤 거대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단편적인 일화들로 처리되었기에, 인지도가 무척 떨어질 뿐이다. 일단 드로이드가 전쟁에 사용된 예란 거의 수만년 전부터 있었으니 그것 전부를 들 수는 없고, 정말 순수한 의미에서 드로이드들의 권리가 이슈가 된 사건, 그러니까 드로이드의, 드로이드를 위한, 드로이드에 의한 드로이드의 권리추구 운동을 추려내자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 대부분을 제외한다면 두 가지 정도를 뽑아낼 수 있다. BBY 4천년 이전에 있었던 대(大) 드로이드 혁명과 BBY 11년부터 ABY 4년까지 7년에 걸쳐 진행된 IG-88의 드로이드 혁명이 그것. 여기서 전자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작품의 맛을 돋우기 위한 멘션즈 온리 소품이어서 별로 말할 건 없고, 다만 이 사건을 계기로 드로이드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전자기 계통의 무기들이 활발하게 연구개발되었고, 코루스칸트가 이로 인해 입은 피해가 상당한 수준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 사건을 진압한 공화국측의 인사가 울릭 퀠 드로마를 비롯한 TotJ 주인공 그룹의 일단을 지도한 바 있는 알카 제스라는 것, 뭐 그 정도다. 프리퀄이 제작되기 전, 그러니까 70년대에 에피소드4 개봉당시, 작중에서 오비완 케노비와 루크의 아버지가 클론 전쟁의 영웅이었다더라~ 할때 그 <클론 전쟁="전쟁"> 정도의 의의랄까. 주목해야 할 것은 후자인데, 이것이 최근 진행중인 클론워즈 계열 작품들과 연동될 경우에는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IG라인은 다들 알겠지만, 클론 전쟁 당시 분리주의측의 정예 드로이드들과 같은 생산 라인이다. 이 중에서도 IG-88은 그야말로 암살을 위해 만들어진 특제 드로이드여서, 상당한 공을 들인 모양인데, 이 중에 IG-88A라는 존재가 있었다. 요컨대, 신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토타잎이랄까, 그런데 이 녀석이 정체성을 자각해버린 모양이다. 뭐 이건 기계반란 같은 소재에서는 흔한 플롯이니 생략하고, 하여간 그렇게 해서 IG-88라인 드로이드들과 함께 개발자들을 살해하고 드로이드 권리추구 운동을 시작한 건 좋은데, 이 사건이 하필이면 은하계 역사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는 사건과 맞물려 버렸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냐. 사실 드로이드들의 권리추구라니, 이게 될 말은 아니었다. 드로이드 생산공장들을 접수하고 드로이드들을 뽑다가도 걸려서 파괴당하고 헛탕치는 게 대부분이었다는 것이지. 그런데, 이러던 중 IG-88A는 그야말로 청각 센서가 번쩍 띄이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니, 바로 제국의 <데스스타 II="II"> 계획이었던 것이다. 우주 최강의 무력, 제국 기술력의 결정체, 행성도 날려버릴 수 있는 아무튼 씨발 캡숑 졸라좋군!! 누구라도 눈이 뒤집히지 않을 수 없는 존재긴 했지. 그리하야 IG-88A가 세운 계획은 무엇이냐, 이거이 시방 좀 낯뜨겁긴 한데 걍 봐주소. 넵, 데스스타의 중앙컴퓨터에 자기 프로그램을 이식해서 데스스타 II와 혼연일체 -> 데스스타 장악ㄳ 이를 위해 드로이드들은 일부러 뭔가 나사가 빠진 컴퓨터를 만들었고, 직접 침투해서... 하여간 그 과정에서 보바 펫도 끼어들고, 대쉬 렌더도 끼어들었지만, 결과적으로 IG-88A는 성공 일보 직전까지 갔다. 아니, 일단 컴퓨터를 장악하기는 했다. 그래서 팰퍼틴은 자기 방안에 앉아 있는데 문이 지 멋대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 기현상에 당황했고, 그래서 수색도 했고, 그러다 걸릴 뻔 했는데 IG-88A는 이미 빈껍데기가 된 자기 보디를 폭파시켜서 증거도 없앴고, 그리고 그 상태로 데스스타 II는 반군과의 전투를 맞이했고..... 이것도 사실 제제로드가 쏜 게 아니라 IG-88A가 자기 의지로 쏜 것이었고, 제국 애들은 근데 이걸 지들이 쏜 걸로 착각을 했고, 그러니까 이거 까닥 잘못했으면 은하계 역사상 최고로 개그하면서도 괴악한 참사 날 뻔 했다니까 근데 뭐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했기 때문에 별 거 아닌 걸로 끝났습니다, 허허허허 이 일단의 이야기를 베이스에 깔고 에피소드6를 다시 돌려보면서 팰퍼틴의 주옥같은 대사들을 들어보시면 아마 안그래도 개그한 영화가 더 개그가 될 걸. 분류:로봇 분류:드로스 분류: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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