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황(開皇)은 중국 수(隋) 문제(文帝)의 첫 번째 연호로 수나라 최초의 연호이다. 581년 2월에서 600년까지 19년 11개월 동안 사용하였고 이 시기에 비로소 중국이 삼국 시대 이래 370년 만에 다시 통일되어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사용된 다른 연호로는 진(陳)에서 사용한 태건(太建 : 569년 ~ 582년), 지덕(至德 : 583년 ~ 586년), 정명(禎明 : 587년 ~ 589년), 후량(後梁)에서 사용한 천보(天保 : 562년 ~ 585년), 광운(廣運 : 586년 ~ 587년)이 있다.
개황(開皇)은 중국 수(隋) 문제(文帝)의 첫 번째 연호로 수나라 최초의 연호이다. 581년 2월에서 600년까지 19년 11개월 동안 사용하였고 이 시기에 비로소 중국이 삼국 시대 이래 370년 만에 다시 통일되어 안정을 되찾기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사용된 다른 연호로는 진(陳)에서 사용한 태건(太建 : 569년 ~ 582년), 지덕(至德 : 583년 ~ 586년), 정명(禎明 : 587년 ~ 589년), 후량(後梁)에서 사용한 천보(天保 : 562년 ~ 585년), 광운(廣運 : 586년 ~ 587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