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쩰리네는 오페라 피델리오에서 간수 로코의 딸이다. 문지기 야키노는 간수 로코의 딸 마르쩰리네에게 구혼을 하지만, 그녀는 간수의 조수인 피델리오에게 마음이 끌려 그의 청혼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녀는 피델리오가 온 후부터 마음이 끌린다면서 「피델리오와 같이 살며 남편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을 노래한다. 로코가 야키노와 같이 등장한다. 뒤이어 식량을 넣은 주머니와 무거운 쇠사슬을 가지고 피델리오가 들어온다. 로코는 그가 한 일의 경과를 칭찬하고 마르쩰리네를 생각하고 있는 네 마음을 섭섭하게는 안한다는 말을 은근히 암시한다. 그리고 그의 부지런함에 대해 표창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의무를 했을 따름이라고 대답한다. 로코는 그것을 마르쩰리네네 대한 애정으로 해석한다.
마르쩰리네는 오페라 피델리오에서 간수 로코의 딸이다. 문지기 야키노는 간수 로코의 딸 마르쩰리네에게 구혼을 하지만, 그녀는 간수의 조수인 피델리오에게 마음이 끌려 그의 청혼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녀는 피델리오가 온 후부터 마음이 끌린다면서 「피델리오와 같이 살며 남편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을 노래한다. 로코가 야키노와 같이 등장한다. 뒤이어 식량을 넣은 주머니와 무거운 쇠사슬을 가지고 피델리오가 들어온다. 로코는 그가 한 일의 경과를 칭찬하고 마르쩰리네를 생각하고 있는 네 마음을 섭섭하게는 안한다는 말을 은근히 암시한다. 그리고 그의 부지런함에 대해 표창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의무를 했을 따름이라고 대답한다. 로코는 그것을 마르쩰리네네 대한 애정으로 해석한다. 여기서 네사람은 카논형식의 4중창을 제각기의 감정으로 노래한다. 말하자면 마르쩰리네의 기쁨, 레오노레의 당황, 로코의 만족, 야키노의 실망을 제각기 노래하는 것이다. 야키노가 자기의 처소로 간 후, 세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로코는 레오노레에게 자기 딸의 양자로 삼겠다고 한다. 마르쩰리네는 조급해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 마음씨 좋은 로코는 남몰래 번민하는 레오노레에게 명랑한 노래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