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이오(管荑吾, ?~기원전 645년)는 제 환공을 섬긴 뛰어난 재상으로 환공을 패자로 만들었다, 중(仲)이 자(字)이기에 흔히 관중으로 불린다. 관자(管子)라고도 불리며, 이는 또한 그가 지은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나 뒤에 관이오의 업적을 중심으로 후대 사람이 《관자》에 내용을 추가하였다. 제갈량과 함께 중국의 2대 재상으로 불리며, 흔히 관제(管諸)라고 일컬어진다. 관이오는 포숙아와 매우 절친하였기 때문에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생겼다.
관이오(管荑吾, ?~기원전 645년)는 제 환공을 섬긴 뛰어난 재상으로 환공을 패자로 만들었다, 중(仲)이 자(字)이기에 흔히 관중으로 불린다. 관자(管子)라고도 불리며, 이는 또한 그가 지은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나 뒤에 관이오의 업적을 중심으로 후대 사람이 《관자》에 내용을 추가하였다. 제갈량과 함께 중국의 2대 재상으로 불리며, 흔히 관제(管諸)라고 일컬어진다. 관이오는 포숙아와 매우 절친하였기 때문에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