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阿城,牙城)은 대장군이 있는 성을 이르는 말이였다. 오늘날 아성은 아주 중요한 근거지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장군이 있는 성의 한가운데에 호화스런 깃발을 세우고 장군의 위세를 과시했다. 이 깃발은 깃대의 끝을 황백색의 상아로 장식하고 거기다 교묘한 조각을 하는 등 볼품있었다. 이 깃발을 아기(牙旗)라 불렀다. 이천 서씨는 고조선 준왕의 후손으로 왕검성 몰락후 아성(阿成,지금의 경기 이천) 으로 이동하여 그 후손인 아성 대장군 서두라를 시조로 하고 있다.
아성(阿城,牙城)은 대장군이 있는 성을 이르는 말이였다. 오늘날 아성은 아주 중요한 근거지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장군이 있는 성의 한가운데에 호화스런 깃발을 세우고 장군의 위세를 과시했다. 이 깃발은 깃대의 끝을 황백색의 상아로 장식하고 거기다 교묘한 조각을 하는 등 볼품있었다. 이 깃발을 아기(牙旗)라 불렀다. 이천 서씨는 고조선 준왕의 후손으로 왕검성 몰락후 아성(阿成,지금의 경기 이천) 으로 이동하여 그 후손인 아성 대장군 서두라를 시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