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顔回)는 공자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이다.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학자로 공자의 제자. 자는 자연(子淵). 안연(顔淵)이라고도 한다. 안회는 스승인 공자보다 서른 살이나 젊었지만 공자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 공자가 제자인 안회가 죽자 '하늘이 나를 버리셨구나'하며 통곡할만큼 신임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후대까지 이름을 남긴 공자의 공자의 제자는 70여명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십철十哲(10대 제자)이라고 하여 뛰어난 학문과 덕행을 쌓은 제자들이 있다. 10대 제자들 가운데서도 공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자가 안회(顔回,안연顔淵)이다. 공자는 안회만이 '자신의 학문과 덕행을 후세에 온전히 전傳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였다. 자사는 구체적 일선에 즉하여 그러한 정언명령에 도달하려 했다. 선은 원리가 아닌 구체적 실천이다. 안회는 이러한 선을 철저히 실천했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그사이 '공자'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마을에 나가 쌀을 구해와 밥을 지었다. 밥이 다 될 무렵 '공자'는 깨어났다.
안회(顔回)는 공자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이다.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학자로 공자의 제자. 자는 자연(子淵). 안연(顔淵)이라고도 한다. 안회는 스승인 공자보다 서른 살이나 젊었지만 공자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 공자가 제자인 안회가 죽자 '하늘이 나를 버리셨구나'하며 통곡할만큼 신임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후대까지 이름을 남긴 공자의 공자의 제자는 70여명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십철十哲(10대 제자)이라고 하여 뛰어난 학문과 덕행을 쌓은 제자들이 있다. 10대 제자들 가운데서도 공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자가 안회(顔回,안연顔淵)이다. 공자는 안회만이 '자신의 학문과 덕행을 후세에 온전히 전傳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였다. 자사는 구체적 일선에 즉하여 그러한 정언명령에 도달하려 했다. 선은 원리가 아닌 구체적 실천이다. 안회는 이러한 선을 철저히 실천했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그사이 '공자'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마을에 나가 쌀을 구해와 밥을 지었다. 밥이 다 될 무렵 '공자'는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