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의 자기장은 1986년 보이저 2호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천왕성 자기장의 세기는 토성과 견줄만한 세기이며, 이는 행성의 크기를 봐서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세기이다. 그러나, 자기장의 방향이 매우 다르다. 목성의 자기장처럼 행성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으나, 그 정도가 행성 반경의 1/3이나 달한다. 자기장의 축은 자전축에 대해 놀랍게도 60도나 기울어져 있다. 이 이유는 불분명하다. 자기장에 필요한 금속성 영역이 이 두 행성의 중심에 있지 않고 수소-물 맨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으로 행성 중심에서 많이 벗어난 자기장을 설명할 수가 있다. 그러나 자세한 기작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천왕성의 자기장은 1986년 보이저 2호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천왕성 자기장의 세기는 토성과 견줄만한 세기이며, 이는 행성의 크기를 봐서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세기이다. 그러나, 자기장의 방향이 매우 다르다. 목성의 자기장처럼 행성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으나, 그 정도가 행성 반경의 1/3이나 달한다. 자기장의 축은 자전축에 대해 놀랍게도 60도나 기울어져 있다. 이 이유는 불분명하다. 자기장에 필요한 금속성 영역이 이 두 행성의 중심에 있지 않고 수소-물 맨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으로 행성 중심에서 많이 벗어난 자기장을 설명할 수가 있다. 그러나 자세한 기작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