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兪炳彦,1941년 2월 11일 ~ 2014년 5월에서 6월 사이)은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기업인, 사진작가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지도자이자 세모 그룹의 창업주다.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으로 의심되는 변사체가 순천에서 발견됐습니다. 2014년 6월 12일 변사체 신고 후 무려 40여 일 만에 사망자는 유병언으로 밝혀졌고,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끝이 났습니다. “검거는 시간 문제”라며 대국민 사과와 함께 유병언 구속영장 재청구를 했던 검찰의 입술에 침이 마르기도 전인 22일 새벽 0시 19분. ‘유병언 사체 발견’이라는 속보가 떴고 국민들은 크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유병언이 왼손두번째 손가락은 두마디가 잘려서 한마디만 남아 있는 상태다. 그런데 국과수가 발표한 사진에는 두번째 손도 3마디가 다 있으며 손톱 부분만 잘려 나갔다. 은신했던 곳으로 알려진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별장을 경찰이 긴급 압수 수색했다고 합니다. 유병언의 칩거 공간이 공개되었는데요... 유병언은 은신하기 위해 건물 조명을 끄고 스탠드 등 간접 조명을 켜고 생활해 왔습니다.
유병언(兪炳彦,1941년 2월 11일 ~ 2014년 5월에서 6월 사이)은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기업인, 사진작가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지도자이자 세모 그룹의 창업주다.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으로 의심되는 변사체가 순천에서 발견됐습니다. 2014년 6월 12일 변사체 신고 후 무려 40여 일 만에 사망자는 유병언으로 밝혀졌고,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끝이 났습니다. “검거는 시간 문제”라며 대국민 사과와 함께 유병언 구속영장 재청구를 했던 검찰의 입술에 침이 마르기도 전인 22일 새벽 0시 19분. ‘유병언 사체 발견’이라는 속보가 떴고 국민들은 크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유병언이 왼손두번째 손가락은 두마디가 잘려서 한마디만 남아 있는 상태다. 그런데 국과수가 발표한 사진에는 두번째 손도 3마디가 다 있으며 손톱 부분만 잘려 나갔다. 은신했던 곳으로 알려진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별장을 경찰이 긴급 압수 수색했다고 합니다. 유병언의 칩거 공간이 공개되었는데요... 유병언은 은신하기 위해 건물 조명을 끄고 스탠드 등 간접 조명을 켜고 생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