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문자(타이어: อักษรไทย 악썬타이[*])는 타이왕국에서 타이어 및 타이내의 소수민족의 언어의 표기에 쓰이는 표음문자이다. 수코타이 왕조의 3 대 람캄행 왕(재위 1277~1317)은 영토를 넓히고 크메르 문자를 개량하여 타이 문자 표기법을 만들었다. 타이문자는 쑤코타이 시대에 생겨난 또 다른 타이문화 중의 하나이다. 이 시기에 국교인 소승 불교를 확립하고, 타이 문자를 발명하였으며 미술과 건축, 문학 등에서 타이 예술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44개의 기본자음과 32개의 기본모음 및 4개의 성조 부호가 있으며, 10자의 타이 고유 숫자가 있다. 문자의 계통은 아부기다인 인도의 브라프미 문자의 맥을 이었다. 수코타이 문자는 타이의 수코타이 왕국의 제 3대왕인 람캄행 대왕이 창제한 표음문자이다. 오늘날 쓰이고 있는 타이 문자는 바로 이 수코타이 문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량된 것이다. 옛 타이 문자라고도 할 수 있다. 타이의 수코타이 유적에는 창제당시의 수코타이 문자비석과 오늘날 쓰이고 있는 타이문자로 옮겨놓은 두 종류의 안내문을 볼 수 있다.
타이 문자(타이어: อักษรไทย 악썬타이[*])는 타이왕국에서 타이어 및 타이내의 소수민족의 언어의 표기에 쓰이는 표음문자이다. 수코타이 왕조의 3 대 람캄행 왕(재위 1277~1317)은 영토를 넓히고 크메르 문자를 개량하여 타이 문자 표기법을 만들었다. 타이문자는 쑤코타이 시대에 생겨난 또 다른 타이문화 중의 하나이다. 이 시기에 국교인 소승 불교를 확립하고, 타이 문자를 발명하였으며 미술과 건축, 문학 등에서 타이 예술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44개의 기본자음과 32개의 기본모음 및 4개의 성조 부호가 있으며, 10자의 타이 고유 숫자가 있다. 문자의 계통은 아부기다인 인도의 브라프미 문자의 맥을 이었다. 수코타이 문자는 타이의 수코타이 왕국의 제 3대왕인 람캄행 대왕이 창제한 표음문자이다. 오늘날 쓰이고 있는 타이 문자는 바로 이 수코타이 문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량된 것이다. 옛 타이 문자라고도 할 수 있다. 타이의 수코타이 유적에는 창제당시의 수코타이 문자비석과 오늘날 쓰이고 있는 타이문자로 옮겨놓은 두 종류의 안내문을 볼 수 있다. 모든 글자의 필순이 작은 원으로부터 시작되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오늘날의 타이문자와 달리 크메르 문자의 영향을 받은 수코타이 문자는 훨씬 곡선이 두드러진 문자였다. 가장 큰 차이는 모음의 위치인데, 오늘날의 타이 문자가 자음을 중심으로 상하좌우에 위치하는 기호적 특성인 데 반해, 수코타이 문자는 모든 모음의 위치가 좌우에만 국한되었고, 부호적이라기보다는 자모적인 성격을 띠었다. 글자의 수도 현재의 타이 문자에 비하여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