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TdFq5n6uioYKNkFBLjL7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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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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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label	헌구
rdfs:comment	헌구(軒丘)는 강수를 중심으로 한 유웅국의 후손 공손씨가 감병을 잘못 하므로 유배된 장소이다. 소전의 별고(別孤)에 공손(公孫)이라고 있었는데, 짐승을 잘 기르지 못하므로 헌구(軒丘)로 유배시켰다. 소전은 신농의 7대손이고 헌원의 무리가 유배간 곳이 헌구(軒丘)였다. 그래서 황제를 말할 때, 황제헌원(黃帝軒轅)이라고 말한다. 헌구는 황제 헌원이 태어난 곳이였다. 그는 희수에서 살았다. 치우 천왕 시절에 헌원은 헌구와 탁록을 중심으로 중원을 다스려 황제(黃帝)가 되었고, 산동지역과 발해만 유역의 동쪽에 창힐의 나라가 있었다. 이후 약300년간 거의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가 되었다. 치우는 이렇게 말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대 헌구야! 짐의 고함을 밝히 들으렷다. 해의 아들이라 함은 오직 짐 한 사람뿐으로 만세를 위하고...그대 헌구여! 우리의 삼신일체의 원리를 모독하고 삼윤구서(三倫九誓)의 행을 게을리 하였으니 삼신은 오래도록 그 더러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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