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텔 샨은 르랜드 치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구공화국 온라인의 '희망' 편 예고편에 등장했던 여성 제다이가 바로 나중에 제다이 그랜드마스터가 된다. 사텔 샨이라고 한다.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 바스틸라 샨에서 많이 따온 것 같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사텔 샨이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인 웹코믹 '평화의 위협'을 보면 사텔은 밝은 갈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편에 등장하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짧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색도 은빛이 도는 흑발이다. 사텔샨의 모친을 제다이가 추방하였는데 레반의 후손으로 숨겨진 아들이 있다.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가 된 뒤인 중년의 모습을 봐도 흰머리가 많이 섞이긴 했지만 여전히 기본적으로는 밝은 갈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 편에서 앨더란 전투에 나갈 당시에는 염색이라도 했던 것일까요? 사용하는 광검 역시 다르다. '희망' 편에서는 분명 파란색 양날검을 사용하지만 '평화의 위협'에서는 평범한 초록색 싱글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스타워즈에서 광검 색과 스타일은 그 캐릭터를 정의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소설 '치명적 동맹' 편에서 역시 사텔은 싱글 블레이드를 사용했다.
사텔 샨은 르랜드 치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구공화국 온라인의 '희망' 편 예고편에 등장했던 여성 제다이가 바로 나중에 제다이 그랜드마스터가 된다. 사텔 샨이라고 한다.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 바스틸라 샨에서 많이 따온 것 같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사텔 샨이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인 웹코믹 '평화의 위협'을 보면 사텔은 밝은 갈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편에 등장하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짧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색도 은빛이 도는 흑발이다. 사텔샨의 모친을 제다이가 추방하였는데 레반의 후손으로 숨겨진 아들이 있다.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가 된 뒤인 중년의 모습을 봐도 흰머리가 많이 섞이긴 했지만 여전히 기본적으로는 밝은 갈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 편에서 앨더란 전투에 나갈 당시에는 염색이라도 했던 것일까요? 사용하는 광검 역시 다르다. '희망' 편에서는 분명 파란색 양날검을 사용하지만 '평화의 위협'에서는 평범한 초록색 싱글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스타워즈에서 광검 색과 스타일은 그 캐릭터를 정의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소설 '치명적 동맹' 편에서 역시 사텔은 싱글 블레이드를 사용했다. 캐릭터의 묘사 역시 '평화의 위협'에서는 아직 많이 미숙한 듯한 느낌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곳곳에서 몹시 소녀틱한 묘사가 많이 등장한다. 이에 반해 그보다 훨씬 전을 배경으로 하는 '희망'에서는 베테랑 제다이 기사라는 느낌이 완연하다. 또한 나이를 생각해 봤을 때 앨더란에서의 사텔은 기사로 승급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어야 하는데, 시스 중에서도 손꼽히는 고수인 다스 맬거스를 발라버리는 걸 보면, 와, 무슨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보는 느낌이다. 이게 뭐 10년 간격을 두고 만들어진 작품들도 아니고 같은 바이오웨어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만들고 있는 같은 프로젝트라는 걸 생각해보면 참 당황스럽다. 스타워즈 인사이더에서 피의 제국에 이은 신작 구공화국 코믹스의 정보를 공개했다. 제목은 로스트 선즈. 당연히 구공화국 온라인과 같은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공개된 그림으로 보아 지난번 트레일러의 앨더란 전투에서 다스 맬거스를 관광 태운 여성 제다이 기사가 주요 인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3월 중에는 맬거스의 이야기인 소설도 나오니 이 제다이 누님에 대한 것은 더욱 더 자세히 밝혀지겠다.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인공은 공화국의 스파이인 세론 샨, 바로 제다이 마스터 사텔 샨의 아들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던진 떡밥에 의하면 사텔에게 아들이 있다는 건 '비밀'이라고 하는데 세론이 공화국 스파이로 나올 정도면 이미 장성했다는 이야기다. 사텔은 코루스칸트 조약 당시 갓 제다이 기사로 승급된 20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태어난 아들이 스파이 노릇을 할 때가 되었다는 건 사텔이 최소 40대 중년이라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앨더란 전투의 저 누님은 당시 맬거스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베테랑이었다. 로스트 선즈의 제작을 맡게 된 팀은 피의 제국와 동일하다. 작가는 알렉산더 프리드, 작화는 데이빗 로스, 컬러는 마크 맥켄스 등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