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국(音質國) 또는 음즙벌국(音汁伐國)은 안강의 소국이였다. 서기 125년 말갈군이 대령책(大嶺柵 : 대관령)으로 쳐들어 왔으나 백제의 원병이 물리쳤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安康)과 압량국(押梁國:지금의 慶山)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음질국(音質國) 또는 음즙벌국(音汁伐國)은 안강의 소국이였다. 서기 125년 말갈군이 대령책(大嶺柵 : 대관령)으로 쳐들어 왔으나 백제의 원병이 물리쳤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安康)과 압량국(押梁國:지금의 慶山)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