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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루시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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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루시초프는 소련의 수상이였다. 흐루시초프는 소련 서기장(1953-1964년)이다. 스탈린 사후 스탈린 격하 운동을 벌였고 공포정치 시대를 끝낸 인물. 대내적 개혁을 주도하면서도 미국과 자본주의 진영에 굴복하지 않았던 인물. 대표적으로 인류가 핵전쟁 위기에 가장 근접했었던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소련을 지도한 인물. 하지만 그는 인류 사상 가장 치열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했었던 군인출신이라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회피하고 미국과 협상을 택함. 그리고 그가 몰고온 자유의 바람은 대학가에도 이어져 고르바초프 같은 인물이 탄생할 수 있었음. 흐루시초프의 실각 이후 스탈린의 명예는 점차 회복된 반면 흐루시초프는 잊혀졌다. 소련 시절인 1954년 크림 지역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었던 공산당 서기장 니키타 흐루시초프의 증손녀 니나 흐루시체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흐루시초프와 고르바초프는 다른사람입니다. 다른사람이에요. 전혀 다른사람입니다. 둘이 노는물이 다르다고 알려져있구요. 흐루시초프는 남자고 고르바초프는 여자입니다. 아예다르죠. 분류:초프 분류: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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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루시초프는 소련의 수상이였다. 흐루시초프는 소련 서기장(1953-1964년)이다. 스탈린 사후 스탈린 격하 운동을 벌였고 공포정치 시대를 끝낸 인물. 대내적 개혁을 주도하면서도 미국과 자본주의 진영에 굴복하지 않았던 인물. 대표적으로 인류가 핵전쟁 위기에 가장 근접했었던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소련을 지도한 인물. 하지만 그는 인류 사상 가장 치열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했었던 군인출신이라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회피하고 미국과 협상을 택함. 그리고 그가 몰고온 자유의 바람은 대학가에도 이어져 고르바초프 같은 인물이 탄생할 수 있었음. 흐루시초프의 실각 이후 스탈린의 명예는 점차 회복된 반면 흐루시초프는 잊혀졌다. 소련 시절인 1954년 크림 지역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었던 공산당 서기장 니키타 흐루시초프의 증손녀 니나 흐루시체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흐루시초프와 고르바초프는 다른사람입니다. 다른사람이에요. 전혀 다른사람입니다. 둘이 노는물이 다르다고 알려져있구요. 흐루시초프는 남자고 고르바초프는 여자입니다. 아예다르죠. 분류:초프 분류: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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