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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시(神市) 또는 신불은 배달국의 건국시 도읍이였다. 환인(桓因)의 아들 한웅은 태백산(백두산,백악산)에 세운 최초의 나라를 신시(神市)라 하고 신시의 성지(聖地)를 소도라 했다. 단군 신화에서 보면 환인(桓因)은 천상계의 주신(主神)으로 곧 천신이요, 그 아들 환웅(桓雄) 역시 천신으로 인간계에 내려와 살고 싶은 생각에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의 신단수 아래로 하강하여 신시(神市)를 이룬다. 배달 한웅(倍達桓雄)은 천하를 평정하여 차지하였다. 환웅은 반고 일행을 보내고 태백산에 신단(神檀)을 세우고 나라 이름을 배달(倍達)이라 하고 도읍을 신시(神市)라 했고 하늘에 처음으로 제사지냈다. 이것이 개천(開天)으로 그 뜻은 ‘세상을 다스리도록 내려 보내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농사를 주관하고 삶을 주관하고 형벌을 주관하고 선악을 주관 하시었다. 뒤에 청구국(靑邱國)으로 옮겨 18세 1,565년을 누렸다. 신시 배달국(神市) 이후로 우주 광명신 하느님께 제사지내는 천제(天祭)를 지낼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며 화합하였는데, 어아가(於阿歌)를 부르며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을 천제의 근간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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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시(神市) 또는 신불은 배달국의 건국시 도읍이였다. 환인(桓因)의 아들 한웅은 태백산(백두산,백악산)에 세운 최초의 나라를 신시(神市)라 하고 신시의 성지(聖地)를 소도라 했다. 단군 신화에서 보면 환인(桓因)은 천상계의 주신(主神)으로 곧 천신이요, 그 아들 환웅(桓雄) 역시 천신으로 인간계에 내려와 살고 싶은 생각에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의 신단수 아래로 하강하여 신시(神市)를 이룬다. 배달 한웅(倍達桓雄)은 천하를 평정하여 차지하였다. 환웅은 반고 일행을 보내고 태백산에 신단(神檀)을 세우고 나라 이름을 배달(倍達)이라 하고 도읍을 신시(神市)라 했고 하늘에 처음으로 제사지냈다. 이것이 개천(開天)으로 그 뜻은 ‘세상을 다스리도록 내려 보내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농사를 주관하고 삶을 주관하고 형벌을 주관하고 선악을 주관 하시었다. 뒤에 청구국(靑邱國)으로 옮겨 18세 1,565년을 누렸다. 신시 배달국(神市) 이후로 우주 광명신 하느님께 제사지내는 천제(天祭)를 지낼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며 화합하였는데, 어아가(於阿歌)를 부르며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을 천제의 근간으로 하였다. 한국의 개천절은 배달 환웅이 백두산 신시(神市)에 배달국을 개국한 날이며 개천절(開天節)은 실존 인물이였던 배달 환웅이 백두산 신시(神市)에서 배달국(倍達國)을 개국(開國)한 날이다. 신시(神市)는 상고 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고유 의 시장이자 축제의 장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상고 시대 삶의 전형의 모습을 닮고 싶은 것이 ‘신시’입니다. 한웅 시대의 신시(神市) 배달 한국(倍達桓國)의 배달은 ‘밝달’과 같은 말로서 이는 ‘밝은 땅’, 즉 ‘태양의 나라’를 뜻한다. 따라서 신시 배달 한국은 ‘신지가 다스리는 밝은 나라’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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