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강(永康)은 중국 서진(西晉) 혜제(惠帝)의 네 번째 연호이다. 300년에서 301년 4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사용하였다. 301년 정월에 사마륜(司馬倫)이 혜제를 위협하여 양위받아 황제가 되었으나 4월에 사마경(司馬冏) 등이 사마륜을 폐위하고 혜제를 복위시켰다. 사마륜의 치세 동안에는 건시(建始)라는 사연호(私年號)가 사용되었다. 같은 시기에 사용된 다른 연호로는 익주자사(益州刺史) 조흠(趙廞)이 자립하여 사용한 사연호 태평(太平 : 300년 ~ 301년)이 있다.
영강(永康)은 중국 서진(西晉) 혜제(惠帝)의 네 번째 연호이다. 300년에서 301년 4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사용하였다. 301년 정월에 사마륜(司馬倫)이 혜제를 위협하여 양위받아 황제가 되었으나 4월에 사마경(司馬冏) 등이 사마륜을 폐위하고 혜제를 복위시켰다. 사마륜의 치세 동안에는 건시(建始)라는 사연호(私年號)가 사용되었다. 같은 시기에 사용된 다른 연호로는 익주자사(益州刺史) 조흠(趙廞)이 자립하여 사용한 사연호 태평(太平 : 300년 ~ 301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