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스 [Acis]는 오비디우스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파우누스(판)와 님프인 시마이티스의 아들이다. 갈라테이아는 둘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피그말리온이 만들어낸 조각상이며, 다른 하나는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무스 그리고 아키스와의 사랑 이야기로 알려진 바다 님프 갈라테아다.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양치기로 네레이스인 갈라테이아의 연인이었다.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인 폴리페모스는 그의 연적이었는데 아키스와 갈라테아를 덮쳐 바위로 아키스를 박살내었다. 갈라테아는 바위 밑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의 피를 강으로 변형시켰으며, 에트나 산 기슭에 있는 그 강은 그의 이름을 따서 아키스 또는 아키니우스(지금의 자키 강)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오비디우스의 신화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다른 자료에는 나오지 않는다. 분류:그리스 신화
아키스 [Acis]는 오비디우스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파우누스(판)와 님프인 시마이티스의 아들이다. 갈라테이아는 둘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피그말리온이 만들어낸 조각상이며, 다른 하나는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무스 그리고 아키스와의 사랑 이야기로 알려진 바다 님프 갈라테아다.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양치기로 네레이스인 갈라테이아의 연인이었다.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인 폴리페모스는 그의 연적이었는데 아키스와 갈라테아를 덮쳐 바위로 아키스를 박살내었다. 갈라테아는 바위 밑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의 피를 강으로 변형시켰으며, 에트나 산 기슭에 있는 그 강은 그의 이름을 따서 아키스 또는 아키니우스(지금의 자키 강)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오비디우스의 신화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다른 자료에는 나오지 않는다. 분류:그리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