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제(screen quota) 또는 국산영화 의무상영제는 일정 기간 자국의 영화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일종의 무역 장벽이다. 1927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현재 스크린쿼터를 시행중인 나라는 그리스·대한민국·브라질·에스파냐·이탈리아·파키스탄·프랑스이다. 이 밖에도 외국 영화 수입을 규제함으로써 자국 영화를 보호하는 나라가 있다.
스크린쿼터제(screen quota) 또는 국산영화 의무상영제는 일정 기간 자국의 영화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일종의 무역 장벽이다. 1927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현재 스크린쿼터를 시행중인 나라는 그리스·대한민국·브라질·에스파냐·이탈리아·파키스탄·프랑스이다. 이 밖에도 외국 영화 수입을 규제함으로써 자국 영화를 보호하는 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