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0U은 일본의 핵융합 실험로이다. 일본 역시 토카막 방식의 JT-60U 외에 스텔러레이터 방식인 LHD, 레이저 방식인 GEKKO-XⅡ를 만들어 골고루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TFTR)', 유럽연합의 '유럽 공동연구 토러스(JET)', 일본의 'JT-60U' 등과 같은 대형 토카막형 실험시설이 존재한다. 일본은 98년 JT-60U에서 투입대비 출력에너지가 같은 에너지 분기점(Q=1)을 넘어서 토카막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일본은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관(JAEA)의 핵융합장치(JT-60U)를 중단하고 KSTAR와 같은 초전도자석을 갖춘 장치(JT-60SA)로 재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JT-60U의 부대장치 중 KSTAR에 필요한 진단장치들을 무상으로 이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핵융합연구소는 이를 활용한 KSTRA 실험에 일본 연구자 참여를 보장한다. 양국은 앞으로도 장비대여와 연구자 파견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류:토카막
JT-60U은 일본의 핵융합 실험로이다. 일본 역시 토카막 방식의 JT-60U 외에 스텔러레이터 방식인 LHD, 레이저 방식인 GEKKO-XⅡ를 만들어 골고루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TFTR)', 유럽연합의 '유럽 공동연구 토러스(JET)', 일본의 'JT-60U' 등과 같은 대형 토카막형 실험시설이 존재한다. 일본은 98년 JT-60U에서 투입대비 출력에너지가 같은 에너지 분기점(Q=1)을 넘어서 토카막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일본은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관(JAEA)의 핵융합장치(JT-60U)를 중단하고 KSTAR와 같은 초전도자석을 갖춘 장치(JT-60SA)로 재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JT-60U의 부대장치 중 KSTAR에 필요한 진단장치들을 무상으로 이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핵융합연구소는 이를 활용한 KSTRA 실험에 일본 연구자 참여를 보장한다. 양국은 앞으로도 장비대여와 연구자 파견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류:토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