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공(齊悼公) ?-기원전 485. 춘추시대 말 제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양생(陽生)이고, 경공(景公)의 아들이다. 경공이 죽자 태자 도(荼)가 즉위하니 이가 안유자(晏孺子)다. 양생이 노(魯)나라로 달아나자 계강자(季康子)가 누이 계희(季姬)와 결혼시켰다. 나중에 전걸(田乞)이 맞아 즉위하고 안유자를 살해했다. 전걸을 재상으로 삼으니 이때부터 전씨가 제나라의 정치를 독점했다. 원년 노나라가 계희를 주지 않자 공격하여 환(讙)과 천(闡) 두 읍을 빼앗았다. 나중에 계희가 오자 돌려주었다. 정치가 엉망이어서 제나라 사람에게 죽임을 당했다. 4년 동안 재위했고, 시호는 도(悼)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도종
제도공(齊悼公) ?-기원전 485. 춘추시대 말 제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양생(陽生)이고, 경공(景公)의 아들이다. 경공이 죽자 태자 도(荼)가 즉위하니 이가 안유자(晏孺子)다. 양생이 노(魯)나라로 달아나자 계강자(季康子)가 누이 계희(季姬)와 결혼시켰다. 나중에 전걸(田乞)이 맞아 즉위하고 안유자를 살해했다. 전걸을 재상으로 삼으니 이때부터 전씨가 제나라의 정치를 독점했다. 원년 노나라가 계희를 주지 않자 공격하여 환(讙)과 천(闡) 두 읍을 빼앗았다. 나중에 계희가 오자 돌려주었다. 정치가 엉망이어서 제나라 사람에게 죽임을 당했다. 4년 동안 재위했고, 시호는 도(悼)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