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트므르칸 또는 울제이 테무르칸은 북원의 대칸(재위:1400년–1412년)이었다. 분야시리(本雅失里)는 엘베크칸의 아들이었다. 울제이 테무르칸은 그의 형 군트므르칸을 계승되었다. 동몽골에서는, 울제이 테무르라는 칸이 등장해 한때 칭키스칸 가문을 부흥시키기도 하였으나, 1412년 오이라트의 수령 마흐무드가 울제이 테무르를 공격하여 패배해서 징기스칸 가문의 부흥이 좌절되기도 하였다. 울제이테무르가 죽을 때 그는 바하무(토가간)에게 델베크를 칸으로 만들게 하였다. 울제이 테무르의 사후에 대칸자리는 공석으로 유지되다가 결국 1415년 오이라트는 어린 델베크 칸을 칸으로 즉위시켰다.
을지트므르칸 또는 울제이 테무르칸은 북원의 대칸(재위:1400년–1412년)이었다. 분야시리(本雅失里)는 엘베크칸의 아들이었다. 울제이 테무르칸은 그의 형 군트므르칸을 계승되었다. 동몽골에서는, 울제이 테무르라는 칸이 등장해 한때 칭키스칸 가문을 부흥시키기도 하였으나, 1412년 오이라트의 수령 마흐무드가 울제이 테무르를 공격하여 패배해서 징기스칸 가문의 부흥이 좌절되기도 하였다. 울제이테무르가 죽을 때 그는 바하무(토가간)에게 델베크를 칸으로 만들게 하였다. 울제이 테무르의 사후에 대칸자리는 공석으로 유지되다가 결국 1415년 오이라트는 어린 델베크 칸을 칸으로 즉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