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金守美, 1951년 9월 3일 전라북도 군산~ )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이자 영화배우이다.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배풀 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 1970년 문화방송에 제 3기 탤런트로 입사했으며, 1979년 드라마 《전원일기》에 일용 엄니로 출연하여 20여 년간 같은 역할을 맡은 성실함으로 유명하다.
김수미(金守美, 1951년 9월 3일 전라북도 군산~ )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이자 영화배우이다.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배풀 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 1970년 문화방송에 제 3기 탤런트로 입사했으며, 1979년 드라마 《전원일기》에 일용 엄니로 출연하여 20여 년간 같은 역할을 맡은 성실함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