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자명(정려원)은 낙랑국 왕 최리(홍요섭)와 그의 첫 번째 부인 모하소(김성령)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다. 낙랑성 영성단에 있던 자묵(안석환)은 최리(홍요섭)에게 태어날 뚜 딸이 낙랑군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한다. 왕자실(김미숙 분)은 태사령 자묵의 예언을 내세워 최리(홍요섭 분)에게 말해 자명(정려원 분)을 죽이려 한다. '자명고' 28회에서 자명(정려원 분)은 드디어 아버지인 낙랑국 최리(홍요섭 분)를 만났다. 하지만 자명은 처음보는 아버지를 부를 수조차 없었다. 설화 속 자명고는 갈기갈기 찢어졌다. 적이 쳐들어오면 저절로 울리는 북이다. 낙랑공주는 사랑을 위해 아버지의 나라를 배신했다. 사랑하는 여인 덕에 철옹성보다도 단단한 자명고의 방어선을 뚫고 낙랑국을 점령한 고구려의 호동 왕자. 하지만 자신을 도운 탓에 죽음을 맞은 낙랑 공주를 그리다 끝내 하늘나라로 뒤쫓아간다.
최리 자명(정려원)은 낙랑국 왕 최리(홍요섭)와 그의 첫 번째 부인 모하소(김성령)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다. 낙랑성 영성단에 있던 자묵(안석환)은 최리(홍요섭)에게 태어날 뚜 딸이 낙랑군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한다. 왕자실(김미숙 분)은 태사령 자묵의 예언을 내세워 최리(홍요섭 분)에게 말해 자명(정려원 분)을 죽이려 한다. '자명고' 28회에서 자명(정려원 분)은 드디어 아버지인 낙랑국 최리(홍요섭 분)를 만났다. 하지만 자명은 처음보는 아버지를 부를 수조차 없었다. 설화 속 자명고는 갈기갈기 찢어졌다. 적이 쳐들어오면 저절로 울리는 북이다. 낙랑공주는 사랑을 위해 아버지의 나라를 배신했다. 사랑하는 여인 덕에 철옹성보다도 단단한 자명고의 방어선을 뚫고 낙랑국을 점령한 고구려의 호동 왕자. 하지만 자신을 도운 탓에 죽음을 맞은 낙랑 공주를 그리다 끝내 하늘나라로 뒤쫓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