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연(손수현)은 드라마 '블러드(Blood)' '지상바라기', 태민 암병원의 유일한 국내파 간담췌외과 레지던트이다. 환자들에게 다정하고 부드러운 반전의 키를 쥔 민가연 역으로 활약했다. 극 초반 실수를 연발하는 어리숙한 의사로 등장했던 손수현은 극 후반에서 뱀파이어의 정체를 드러내며 소름끼치는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말간 외모의 민가연이 서혜리(박태인 분)의 목을 조르며 "입 놀리지 마"라고 거칠게 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민가연은 마냥 맑고 해사했선 인물에서 선과 악 사이 딜레마에 빠지는 뱀파이어로 변하는 입체적인 인물. 그만큼 연기하기 쉽지 않은 배역이었다. 하지만 신인배우 손수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물에 녹아들며 제 몫을 해냈다. 손수현 역시 민가연 역할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분류:블러드 분류:레지던트
민가연(손수현)은 드라마 '블러드(Blood)' '지상바라기', 태민 암병원의 유일한 국내파 간담췌외과 레지던트이다. 환자들에게 다정하고 부드러운 반전의 키를 쥔 민가연 역으로 활약했다. 극 초반 실수를 연발하는 어리숙한 의사로 등장했던 손수현은 극 후반에서 뱀파이어의 정체를 드러내며 소름끼치는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말간 외모의 민가연이 서혜리(박태인 분)의 목을 조르며 "입 놀리지 마"라고 거칠게 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민가연은 마냥 맑고 해사했선 인물에서 선과 악 사이 딜레마에 빠지는 뱀파이어로 변하는 입체적인 인물. 그만큼 연기하기 쉽지 않은 배역이었다. 하지만 신인배우 손수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물에 녹아들며 제 몫을 해냈다. 손수현 역시 민가연 역할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분류:블러드 분류:레지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