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廬山)은 지금의 강서성(江西省) 구강시(九江市) 남쪽에 위치한 명산으로, 웅장하고 기이하기로 유명함. 광산(匡山)·광려(匡廬)라고도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주[周]나라 때 광씨(匡氏) 7형제가 이곳에서 오두막을 짓고 은거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산에는 삼한시대 문무국이 있었고 그 도읍지가 여산이라 전하고, 아산에는 어모국이 있었고 그 도읍지가 아산이라는 것이다. 아산은 삼국시대에는 감물(甘勿)이었고 통일 신라시대에 어모현을 설치했는데 삼한시대에 있었던 어모국의 이름을 따서 어모현이라 했는지 여부도 생각해 봄직하다. 또한 여산이 문무국의 도읍지라는 구전도 1914년 상여와 하여를 합쳐서 문무동이라 한 것이 구전되는 전설에 따른 것인지 이에 대한 문헌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여산(廬山)은 지금의 강서성(江西省) 구강시(九江市) 남쪽에 위치한 명산으로, 웅장하고 기이하기로 유명함. 광산(匡山)·광려(匡廬)라고도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주[周]나라 때 광씨(匡氏) 7형제가 이곳에서 오두막을 짓고 은거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산에는 삼한시대 문무국이 있었고 그 도읍지가 여산이라 전하고, 아산에는 어모국이 있었고 그 도읍지가 아산이라는 것이다. 아산은 삼국시대에는 감물(甘勿)이었고 통일 신라시대에 어모현을 설치했는데 삼한시대에 있었던 어모국의 이름을 따서 어모현이라 했는지 여부도 생각해 봄직하다. 또한 여산이 문무국의 도읍지라는 구전도 1914년 상여와 하여를 합쳐서 문무동이라 한 것이 구전되는 전설에 따른 것인지 이에 대한 문헌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