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1978년 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국내 대회의 수상 기록과는 달리,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아시안게임에는 모두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때문에 "2인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으나, 2006년에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2번 만나 2번 모두 졌던 일본의 이시이 사토시에게 통쾌한 한판승을 거두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성호(1978년 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국내 대회의 수상 기록과는 달리,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아시안게임에는 모두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때문에 "2인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으나, 2006년에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2번 만나 2번 모두 졌던 일본의 이시이 사토시에게 통쾌한 한판승을 거두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