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재 (張希載)는 조선 숙종 때의 무신(?~1701). 장 희빈의 오빠로, 총융사에 올랐다. 인현 왕후가 복위되자 갖은 음모로 해하려다가 장희빈과 함께 처형되었다. 장옥정의 오라비 장희재는 구보다 옥정과 어머니 윤씨를 염려하고 아낀다. 장현의 오른팔로 활약하면서 장현의 재산을 총괄하는 동시에 옥정의 든든한 친정이 돼 주려 애쓰지만, 속내에는 개인적인 야심을 숨기고 있다. 국어에 능통하며 영민하고 지략이 뛰어난데다 넉살 좋은 쾌남아 기질을 가졌다. 파락호 장희재의 등장이다. 높은 곳을 향한 욕망과 의지의 장희재는 악락한 의지로 중전을 모함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짜고 실행에 옮긴다. 빈이 숙종의 총애를 독점하게 되자 금군별장에 이어 1692년 총융사로 승진하였으나, 인현 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이를 투기하는 장희빈과 함께 인현왕후를 해치려는 음모를 하다가 발각되어 처음에는 용서받았으나, 1701년 무고의 옥에 관련되어 사형당했다. 분류:기사 환국 분류:총융사 분류:금군 분류:장옥정 분류:지략
장희재 (張希載)는 조선 숙종 때의 무신(?~1701). 장 희빈의 오빠로, 총융사에 올랐다. 인현 왕후가 복위되자 갖은 음모로 해하려다가 장희빈과 함께 처형되었다. 장옥정의 오라비 장희재는 구보다 옥정과 어머니 윤씨를 염려하고 아낀다. 장현의 오른팔로 활약하면서 장현의 재산을 총괄하는 동시에 옥정의 든든한 친정이 돼 주려 애쓰지만, 속내에는 개인적인 야심을 숨기고 있다. 국어에 능통하며 영민하고 지략이 뛰어난데다 넉살 좋은 쾌남아 기질을 가졌다. 파락호 장희재의 등장이다. 높은 곳을 향한 욕망과 의지의 장희재는 악락한 의지로 중전을 모함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짜고 실행에 옮긴다. 빈이 숙종의 총애를 독점하게 되자 금군별장에 이어 1692년 총융사로 승진하였으나, 인현 왕후가 복위된 후에는 이를 투기하는 장희빈과 함께 인현왕후를 해치려는 음모를 하다가 발각되어 처음에는 용서받았으나, 1701년 무고의 옥에 관련되어 사형당했다. 분류:기사 환국 분류:총융사 분류:금군 분류:장옥정 분류:지략